당연히 예전에도 비주얼 멤버들 외에도
  
못생긴 아이돌 있던건 맞음ㅇㅇ

근데, 그래도 옛날엔 생긴거 떠나서

정말 아이돌 자체가 동경하고싶은 그런 이미지였고

그리고 tv시대였을때는

대중성이랑 팬덤수가 비례하던 시절이라서

더욱 더 우상처럼 느껴졌는데

요즘은 잘생기고 예쁜 아이돌이 있어도
(물론, 2~3세대의 비주얼센터에 버금가는 인물들이 없지만)

인스타나 유투브가 발달되어서 그런건지

이젠 더이상 우상같은 느낌이 안든다는 뜻이었음

실제로 요즘 돌판이 어떻게 돌아가고있냐면

돌판 2015년도부터 그사세되어서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지만ㅋㅋ

인스타라이브랑 버블을 어떤멤버가 더 많이하는지

그걸로 누가 더 소통잘하는지
  
팬들끼리 경쟁하고있고

유투브 컨텐츠도 많이 하는 추세인데다가
(실제로 인기많은 유투버랑 합방하는 인지도높은 아이돌도 있음)

인스타 인플루언서들이 할만한 광고를

인지도 높은 아이돌이 하고있는거보면 ㄷㄷ

아이돌이 연예인인지 인스타 인플루언서인지 분간이 안감

(물론, 요즘 '진짜 타고난 연예인이다'라는 느낌이 드는 아이돌이 없는 것도 사실임)

이런 추세가 2015년도부터 시작됐었는데

요새 1~2년사이에 더 심해졌거든?

아이돌은 솔직히 외모를 떠나서

우상의 의미가 사라지면 끝이나 다름없기때문에

앞으로는 비주얼이랑 실력, 음악적인 철학을 가진

솔로가수들이 더 각광받는 추세로 갈 것 같고

이젠 아이돌의 시대가 서서히 저물고

비주얼까지 갖춰서 아이돌급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다시 실력있는 솔로가수들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