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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꿈을 꾼다. 행복을 찾아서...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4.07.06 06:45:06
조회 55 추천 0 댓글 2

내 안에 분노가 있다.

씻을 수 없는.

가만히 있어도 때로는 고통스럽다.

숨을 쉴 수가 없다.


절망스러웠던 시간.

제발 날 놓아주었으면 했다.

그들은 즐거운듯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난 지옥에 있었다.


세월은 흘러.

입장이 바뀌고 있다.

나에게 힘이 생긴 것이다.


그들은 약한게 죄라고 말했다.

강한자는 약자를 밟아도 된다고.

그게.

세상에 이치라고.


나도 똑같이 하고 싶었다.

내 마음이 더러운걸 아니까.

그게 괴로움을 더한다.


난 사람이 어떨때 고통스럽고 괴로움을 느끼지는지.

너무 잘 안다.


사람은 꿈을 꾼다.

그들은 정상적인 삶을 말한다.

날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일상에 행복.

평범한 삶을 말한다.



'난 언제 사람이 괴롭고 절망을 느끼는지 잘 안다.'

내가 겪어 봤으니까.



지금까지 겪어왔던 것과 전혀 다를 것이다.

난 그들에게서 '일상'을 뺏어갈 것이다.

내가 그랬듯.

그들도 같은거다.


이건 무척 공평한 일이다.

그들은.

약육강식이 당연한거라 말했고.

지금은 입장이 바뀔려고 할 뿐인거다.


그들은 사랑을 노래하고 행복을 말하며.

꿈을 꾸지만.

그런일은 이제 일어나지 않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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