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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모 아래 형제도 부모복 다르다는거 우리집이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03.170) 2024.07.07 00:13:38
조회 64 추천 0 댓글 0

울엄마 언니에겐 세상 좋은 사람을 넘어서 호구 바보 수준이라 언니 전형적인 잘못 키운 자식 스타일임... 자기가 하는 행동이 예의가 없고 문제적이라는거 인식을 못 하고 끝까지 인정을 안 함
자기는 다 이유가 있고 다 억울하대 ㅋㅋ... 근데 남들한텐 좋은 사람이고 가족들만 몰아붙임
나도 크게 모자라게 큰건 아닌데 확실한 차이 차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고 노골적으로 키운게 울엄마라 오히려 새아빠가 그걸 알아서 나를 더 아껴줘서 결핍 없이 큰거지 재혼 전엔 성격 파탄 끝판왕 예민보스라 나랑 스치면 최소 사망이였음
성격 좆창난걸로 소문나서 내가 무개념 짓 해도 아무도 안 건드는 지경이였는데 집요하고 난폭하고 이상했음
마음에 안식이 생기고 순해지고 화도 없어지고 둥글둥글 해진거지
이런거 보면 길냥이도 첨엔 사납고 되게 그러다가 집에 와서 사랑을 받으면 순댕이가 되잖아... 그런 모습이 옛날 내 모습을 떠올림
가족들은 절연했고 내 마음에 큰 부분을 차지할 사람들이 못 됨
마음속에서 지운지 오래다
랄랄 점집급 역대급 무서울 정도로 세세하게 다 맞춰버린데서 물어볼게 없는데 시간이 너무 남아서 가족들 물어보니 까르르 웃어재끼더니 니가 가족이 어디있어 니 가족은 가족이 아니야 평생 너한테 돈 달라고 돈돈 거리는게 보인다고 돈으로만 생각을 할거라고 한 푼도 주지마라고 보람 없다더라 온식구가 그럴거래
재혼한 새아빠랑도 언니 이유로 끝나서 안 보고 살고 엄마랑 언니 둘뿐인데 몇 년 만에 만나니 정말 그게 맞긴 한가보더라
울언니는 특히 남 이상인... 나에게 남도 이렇게는 못 할 정도로 개싸패쏘패 수준이라 내 주변 모두가 울엄마랑 언니 다 극혐하고 살 정도였는데...
얘도 같이 그러는거 같더라고 ㅋㅋ 그 생각이 맞던 아니던 나는 그 사람들 큰 돈 해줄 일이 죽어도 없어 있어도 안 줘
우리집 돈은 다 자기들꺼고 다 쓰고 남으면 너~ 이런식으로 말을 대놓고 하고 키웠거든 구박을 받은게 아니고 내가 언니꺼 다 뺏는 애다! 이런 말을 함 ㅋㅋ 100개 있으면 너 아니면 언니가 100개 다 가질걸 니가 1개 뺏은거다 못됐다 이지랄인 미친년이 모친임
10원 한 푼도 아까워 근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나 죽이는 일에 동참해 같이 벌레짓 하니까 역겹더라~
뭐 보다가 유산 얘기가 나오길래 엄마 나중에 죽으면 우리 어케 줄거냐니까 뭘 물어보냐고 다 당연히 언니꺼라고 언니는 애기라서 돈 없이 못 산다 ㅇㅈㄹ 하 존나 싫어
언니 개싸가지 바가지라 엄마 친구들도 집에 놀러오시면 언니 하는거에 경악해서 표정 관리 아예 못 하고 돌아가는 지경으로 보통 아니거든 뭐가 애기...
근데 이게 사주에도 나오더라 우리 둘 다 택일로 태어난건데
언니는 부모복 좋고 나는 약하다고 나옴 남의 도움을 받아야하는 유년시절이라는데 새아빠가 키워준거야 글구 나를 결핍 없이 채워주심
울아빠 엄청 좋은 사람이거든... 나만 따로 데려가서 옷 사주고 이것저것 사주고 엄마한테 비밀이라고 용돈 더 주고 너만 해주는거다 너만 사주는거다~ 이런 말을 항상 해주셨는데
이런 부분이 나를 서럽지 않게 해준거 같앙
울아빤 나한테 항상 고마운 사람이야
전에 남자친구가 결혼하자길래 같이 아빠 보러갈까 했는데
헤어졌고 이 사람이랑도 바닥까지 다 봐버려서 오해를 풀고 말고 할게 없어 아주 끝 제3자 현상황과 아주 무관한 사람을 만나고 그런 사람과 살아가는게 당연한 일이야
나는 사실 이성문제에 거의 우위라.. 내가 좋다는데 싫다는 사람 보기가 어려운 수준이라 나한테 개기는 남자 없는데
지금 나 피해주는 애들이 눈치도 개념도 없고 주제도 몰라 ㅋㅋ
빌어도 죽어라 퍼줘도 안 될데다 후달리는 주제로 병신 같은 생각을 쳐해
소망대로 지어내다 보면은... 지 생각이 사실 같나 ㅋㅋ 기가 막혀
본인의 이성적 객관적 주제파악은 과거의 이성경험이다..
어후 이 말도 지긋지긋 하다 안 될데다 애쓰지마라
보복 상황 닥치면 이것도 다 포함이야
그 사람이 끝났어~? 알지 그치만 상관 없어
나는 너네 같은 애들 입맛대로 다 조져주는게 될 남자 착착 붙어
그게 무서워 죽어라 찌질대는 주제에 뭘 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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