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1년전에 점집 가니까

나 11년전에 점집 가니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7.09 16:26:51

조회 108 추천 3 댓글 2

남자무당이 나보고 무당팔자라고
자기 제자되서 신내림 받으라함
자기집에서 숙식하면서 술집 나가면서
내림굿 받을 돈을 벌고 한달에 30만원씩 월세도 내래
존나 어이없어서 나왔는데 택시타는데까지
따라나와서 붙잡음
빨리 짐챙겨서 집에서 나오래
가족들한텐 비밀로 하고
뭐 저런 병신새끼가 다있어 하고 갔는데
그새끼 그다음해에 미취학아동 성추행인가 성폭행으로
감옥가고 뉴스나옴
ㅈㅁㅇ ㅇㄷ라는 방송에도 나왔었음
그 이후로 점집 절대 안가고
무당=사기꾼 병신이란걸 알게됨
그새끼 1979년생인데 감옥 들어가는게 일상임 법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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