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다는 말은 엄청난 칭찬이구나

고급스럽다는 말은 엄청난 칭찬이구나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07.15 14:56:44

조회 281 추천 9 댓글 7

어릴때는 이쁜게 최고인줄 알고
고급스럽다하면 되게 나이든 줌마 저씨들이 예의상 하는 말인줄 알았어.

근데 최근에 시내 피씨방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요즘 어린애들 진짜 화장 잘하고 잘꾸미고 예쁜애들 많은데
진짜 많이 싼티가 나더라
피씨방 앉아있는 남자애들도 욕이나 하면서 팔에 문신이나 있고

옛날에 나는 그런 모습이 멋져보인다고 생각했던건가?
일진을 동경한 적이 있었나? 싶어서 머리가 띵 울렸음.

너무 한심하고 싼티가 나서..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직원으로 채용하고 싶은 '일머리' 있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8/19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7092294	그런거..	정묘남(223.39)	07:03	45	0
7092293	멋이아니고 진짜로 허센디ㅋㅋ	정묘남(223.39)	07:03	47	0
7092292	난 왜 여유증이냐 왜 나만 걸림	역갤러(112.161)	07:03	17	0
7092291	결혼은 말 그대로 시댁에 취업하는가나 마찬가지임 [1]	ㅊㅊ(218.48)	07:03	47	3
7092290	좀 웃기네 ㅋㅋ	정묘남(223.39)	07:02	47	0
7092289	좀 븅신같은 깡패 느낌..그런거	정묘남(223.39)	07:02	44	0
7092288	내가 말을 다 못해서 그렇지 남편 돈 많은거랑 [1]	999(58.123)	07:02	43	0
7092287	한국인은 담뱃대들고 이것만하지?	정묘남(223.39)	07:01	49	1
7092286	별로 하진않거든 근디 나대면 진짜 죽는다	정묘남(223.39)	07:00	44	0
7092285	나도 타로사주배워서 부업해볼까함	999(58.123)	07:00	14	0
7092284	솔직히 여자랑 노는게 인생 최고의 재미다	정묘남(223.39)	07:00	52	0
7092283	네이버밴1드 년들 존나 쳐웃김 시발년들 사는지역 다 바뀜	엉아(118.32)	06:59	21	0
7092282	책임을 지고익느냐?그런	정묘남(223.39)	06:59	42	0
7092281	이게 그치 말로하면안된다	정묘남(223.39)	06:58	41	0
7092280	여자들이 시댁 불편한건 약간 제사 문화같음	ㅇㅇ(121.173)	06:58	41	0
7092279	문제없는 집안도 있을까? [1]	999(58.123)	06:58	23	0
7092278	부동산 집을 재산으로 생각하는 병신년들 [2]	엉아(118.32)	06:58	34	0
7092277	근데 별 상관은없네	정묘남(223.39)	06:57	38	0
7092276	자아는 솔직히 망상이긴하다 [1]	정묘남(223.39)	06:57	49	0
7092274	실제를 넓히는게 과학	정묘남(223.39)	06:56	44	0
7092273	불가능한 가능성을 넓히는게 인문학	정묘남(223.39)	06:56	43	0
7092272	난 무조건 외동 아들한테 시집 갈 거임	ㅊㅊ(218.48)	06:56	38	2
7092271	천재가 되고싶다	역갤러(112.161)	06:55	20	0
7092270	거참 히히	정묘남(223.39)	06:55	43	0
7092269	걍 아무여자나 사랑해라 왜그리 고집많노	정묘남(223.39)	06:55	47	0
7092268	쟁재남인가요?	역갤러(114.202)	06:55	49	0
7092267	비 존1나 와서 쿠1팡 쨋다 [1]	ㅎㅎㅎㅎㅎㅎ	06:54	28	0
7092266	불가능한 가능성을 남자가 책임지는 그런거네	정묘남(223.39)	06:54	42	0
7092265	거짓말은 아니지만	정묘남(223.39)	06:53	43	0
7092264	우리대에서 자손이진짜없나보네	역갤러(118.235)	06:52	29	0
7092263	남성호로몬 낮아서 섹스 별로 안하고 싶어짐 [5]	역갤러(112.161)	06:52	43	0
7092262	우리아빠도 자손이없는 집이라고했다는데	역갤러(118.235)	06:52	28	0
7092260	남자들이 인성강한 여자에게 끌리는 이유가	ㅊㅊ(218.48)	06:51	111	3
7092259	나 남성호로몬 2.2인데 19살인데 씨발	역갤러(112.161)	06:51	23	0
7092258	둘중누구사주가더좋아? ㅇㅇㅈㅂㅈㅂㅈㅂㅈㅂ진지해 [1]	ㅇㅇ(121.184)	06:51	22	0
7092257	이제 아무문제도 없긴해 솔까	정묘남(223.39)	06:51	40	0
7092256	솔직히 여자랑 사랑만 하면되긴하다	정묘남(223.39)	06:50	42	0
7092255	형제만잇는곳가도 그 시집온 애들끼리 서열질함 [2]	역갤러(39.7)	06:50	74	5
7092254	그래서 뭐 전통은 지키구	정묘남(223.39)	06:50	37	0
7092253	갑목이는 장가준비하나	역갤러(118.235)	06:49	20	0
7092251	이런곳들은 진짜로 된다	정묘남(223.39)	06:49	40	0
7092249	우리 큰아빠 장례식할때 먼 친척들도 싹 다 모였는데 [3]	미미(211.36)	06:49	71	2
7092248	좀 근데 책임안지면 일본 필리핀 영국 이탈리아	정묘남(223.39)	06:49	36	0
7092247	난 재다자 여자중 자기명의로 지방에 집 있는거로 자존감 [2]	엉아(118.32)	06:48	50	0
7092245	사주 봐줄 이쁜이 구함	역갤러(112.161)	06:48	21	0
7092244	실제로 하진않지 등신도아니고	정묘남(223.39)	06:48	32	0
7092242	여자들 많은 집에 시집가기싫어서 일부러	999(58.123)	06:47	63	6
7092241	뭐 그런 ㅇㅇ	정묘남(223.39)	06:47	28	0
7092240	진짜로 덤비냐 뒤질거냐 등신새꺄	정묘남(223.39)	06:47	29	0
7092239	좀 그런게 의미가잇는거긔	정묘남(223.39)	06:46	3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