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제작년 잘나가기도 했지만 ㅎㅇㅂ에서 억까 언플 많이 돌렸다 느꼈거든 특히 오엠지-슈퍼샤이 이때 다니엘 인어공주 캐스팅 발음땜에 욕먹고 롤챔 오프닝무대때 걍 잘했던데 가창력 부족하다는 댓글 우후죽순 달렸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연말시상식 무대도 좀 폼 죽었다 느꼈고 나도 초반 어텐션 하입보이 쿠키 삼연타 때 취향 저격당하고도 저 시기에 좀 시들했었음
근데 민희진 그 멤버들에 대한 덕력 광기 하나로 계속 킵고잉해오고 열일하면서 객관적으로 좋은 결과물들 만들어오긴 했잖음 그게 지금까지 활동에 발판 되고 팬 코어층도 많고
일단 기본적으로 민희진은 외부 평가가 뭐든 간에 자기일에 꾸준하고 열심히 열정을 갈아넣는 사람이라는 건 변하지 않고 그 결과물은 무너지지 않는것 같음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
이후 뭐 기신운 와서 무너지고 하더라도 무시 받을 포지션은 아니고 뉴진스 지금 폼 보면 어떤 흐름 타고 갑자기 확 죽을 것 같지도 않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