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이별 극복 - 역학 갤러리

헤어지고 이별 극복앱에서 작성

ㅇㅇ(211.235) 2024.07.18 19:01:41

조회 43 추천 0 댓글 0

헤어지고 이별관련 오픈톡에 들어가서

흑 ㅠㅠ...

나쁜놈...

그리워하는말

뭐 이런 말들 하루에 한 두번.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세번 정도.

보름동안 지껄였는데. 사람들이 마음에 안들어하네..

헤어진지 좀 됐는데 감정없을때도 되지 않았냐

얼른 극복하자 이러는데

말이 극복이지 힘든 내색하지 말라는 말이잖음

오늘은 그냥 대놓고 힘든 내색 하지 말라는 말 들었네

지들 극복 중인데 힘들어지고 있다고?

그럴거면 이별에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은 왜 만든거야

그 톡에 들어가서 한번 사연 털어놓고 그 다음부터는

말 안 하고 감정괜찮은척하고 있어야하나봄

이별에 아파하고 극복해가는 과정이

그런 힘든 감정을 해소하는게 목적인건데

감쓰통으로 씨발새끼 죽어버려!!!!! 이지랄하면서 쓴 것도 아닌데

가볍게 만나고 머리고 만나서 다들 정리들이 빠른가본데

난 결혼까지 준비하며 진정성있게 만나서 좀 그렇네 ㅜㅜ

다른사람들이 멘탈나가서 감정적으로 행동하려는것도

그 마음을 헤아릴려고 하기 보다는

감정적으로 행동하려고 한다고 무시하듯 말하고..

되게 이해심없는 사람들 있잖아

딱 그래

되게 아픔을 이해할줄알고 사람 품을 줄 아는 괜찮은 사람인척하면서

본심은 그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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