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엽떡가게가서 포장할때 치즈 기본치즈잇는줄모르고 한번추가해서 주문햇더니 17.000원 나온거야 근데 엄마가 나 째려봄...그리고 나랑 이모랑 엄마랑 셋이서 오늘먹고 내일까지 먹어놓고 두번다시 시키지말라고 하더라

보통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이정돈 시킬수 있는건데 내가 소득이 좆하위권이라 저렇게까지 인색한 엄마를 만난게 너무너무 분한거야 나 그해에 자살시도했잖아 엽떡때문이 아니라 그냥 어릴때부터 나한테 좁쌀영감노릇을햇어 씨발 정신병원 입원비 한달에 30만원쯤 하고 밥값따로에 샴푸비누치약 새로사야되서 거의 80만원은 깨져요 푼돈아끼다가 뭐하는짓이야 애미애비가 그래서 내가 쉼터살이도 하고 중2,3때 집에서 밥을 잘 못먹었던기억이 남 바쁘고 해주기귀찮대 자기입맛에만 맞는거 요리함 나 그때 집에서 뭐먹었더라?라면이었나...학교급식 두번씩 먹고 그랬음 용돈도 중3때 처음 따박따박 받음 그리고 좆병신같은 지역에서 키워놓고 지들부터가 일자리 구했다가 못구했다가 반복하면서 내가 지역아동센터 이딴데서 스트레스받고 술주정하는거 듣는거 스트레스받아서 밤에 잠 늦게자면 뭐가그리 게으르냐고 소리지르고 씨발 아;;부모 얼굴 보거나 뭐 기억나기만 해도 정신분열증올거같애
그리고 싸구려 병신나부랭이같은 정신병원에서 약물안맞아서 호르몬이상해져서 살도 팍팍찌고 다리 절던적도 있음 씨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