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기신들은 처음엔 거의 모든 사람을 좋아함.

하지만 유치원 초중고대 시절을 겪으며 사회에 섞이기까지

관다나 관살혼잡들이 관성(서열나누고 내부 규칙을 지키는지에 따라 응징, 뒷담 등)으로 비겁치는 모습을 계속해서 겪거나 지켜보며 학습하게됨

그러다보면 사람들은 생각보다 호의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타인을 쉽게 싫어하는구나 깨닫게 됨

어릴 땐 모두와 친해지고 싶어하고 사람욕심이 많았다면

살아가면서 사회를 배우고 성장하게 됨

관용신은 의도적으로 타인을 본인이 마음 가는 것보다 멀리하고

그 에너지로 본인의 관성(본인의 서열을 올리고 지켜주는 명예 성취 남성 등)을 추구해야

세상과 균형이 맞고 개운이 된다는걸 배우게되고

식상용신은 본인의 애정에 화답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공통 목표를 추구하게 되지만 이 과정에서 멍청한 본인을 이용해먹으려는 비겁들의 폐해를 피할 수는 없고 대부분 총대를 매는 희생자의 역할을 하게 됨

이와 비슷하게

관다는 생각보다 서열 남자 명예 명품이 1위가 아닌 사람이,

재다는 생각보다 재미나 돈이 1위가 아닌 사람이,

인다는 생각보다 사랑받는것 인정받는것이 1위가 아닌 사람이,

식상다는 생각보다 노는 것 먹는 것 본인 재능을 펼치는 것이 1위가 아닌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