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인이라는게 진짜 불쌍하긴해..

정인은 직설적으로 말하면 자기한테 과분한것도 당연한듯이 주변에서 챙겨주고 뻔뻔하게 받는데

편인깐애들은 아무것도모르는 애기때부터 당연히 받아야할것도 눈치보면서 구박이란 구박은 다받고 (특히 모친한테 이래서 정서적결함이 생기는경우 많음) 결국 겨우겨우 얻어내도 어휴 쟤는 저렇게해서라도 받아내냐 이러면서 주변에서 욕얻어먹고
  
매번 이게 반복되니깐 혹시라도 당연한것도 못받을까싶어서 악착같이 눈치살피고 더 독해지고 머리쓰고 물론 그렇게 하는 구질구질한행동들이 좋다는건 절대아닌데 편인이란 물상도 참 안타까운 팔자구나 싶음..

식신을 극하고 반대로 겁재를 생해서 당연히 누려야하는 내권리도 제대로 챙길수 없고 다 남(겁재)한테 다 내어줘야하는 상황에다  나를 기필고 죽이려고 오는 질병, 폭력, 사고(칠살)
에도 대항못하고 진짜 도식된 원국에서 칠살이 잘못오면 그 운에 죽을수도 있음.. 편인이라는게 진짜 끔찍한 죽음의 기운을 다 불러오는 일종의 강령술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

그래도 하늘아래 죽으라는 법은 없지
이런 남들은 알아차리기 힘든 비상한 눈치 기획력을
진짜 편인이 예술의별이라는것 처럼 예술적인 재능에
쏟아서 승화시키거나
아니면 편재로 편인을 때려잡아서 재성의 행복으로 살아가거나 이렇게 둘중 하나로 사는게 최고다...
편인들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