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진짜 발달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고
시대가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
웹서핑이든 스느스든 이거저거 찾아보며
뭐가 유행하고 뭐가 지나가는지 봐야되는데

그거 생각못하고 맨날 뉴스에 갇혀서
티비 뉴스에 안나왔다 티비뉴스에 그런말없다

이러고 있더라..

요즘은 티비에 뜨는 뉴스보다 인터넷이나 유튜브가 훨씬 빠르고
(그만큼 정보에 대한 분별력이 있어야됨)
뉴스는 매일 반복되는 것들의 연속이라 새로운게 없음
이미 뉴스나 기사에 뜨면 너무 늦은거지.
옛날엔 그게 가장 빠른거였지만

유행도 돌고돈다는데 글쎄. 큰 맥락에선 맞지만
사실 지금 우리나라는 세분화되기 시작해서
딱히 특정한 유행이나 붐이랄게 정해진게 없음..
유행이니까 우르르하는거지

그 옛날 전설로 남은 서태지와아이들만큼의 광적인신드롬은
이제 안나온다 이거지

결국엔 각자의 취향이 견고해져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들이 늘어나고 있단 거..

누가 운동화 꾸미는 걸 좋아해 하지만
운동화 꾸미는데 꽂힌 사람들이 있는거고..

우리나라는 성공공식(관)이 너무 딱 잡혀있고
잘되면 모두가 그걸 따라하기 바쁘니
관을 벗어나는게 진짜 잘 안보이는것뿐..

관을 벗어난 사람들은 돈 잘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