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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에 재복은 타고나는가봐ㅡ148억 로또 당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07.25 06:30:52
조회 254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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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징악은 없다" 60대 할머니 건드린 무기징역 범죄자, 148억 로또 당첨



영국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던 성범죄자가 148억 로또 1등에 당첨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더선 매체에 따르면 과거 여러 차례 강간을 저질러 종신형으로 복역 중이던 범죄자 요르워스 호어(71)의 출소 근황을 보도했다.


요르워스 호어는 20대부터 성폭행 범죄를 저질러 1973년부터 1987년까지 총 1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실형을 살았다. 이후 1989년 5월 석방된지 고작 2년 만에 또다시 60대 할머니를 범하려다 현장에서 체포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영국은 재소자가 모범적인 수감생활을 지속할 경우 일시석방 혹은 교도소 바깥에서 잠깐 외출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 중이었다. 이에 호어는 사회봉사 활동을 명목으로 잠시 밖에 나갔다가 복권을 구매했다.



영국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던 성범죄자가 148억 로또 1등에 당첨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더선 매체에 따르면 과거 여러 차례 강간을 저질러 종신형으로 복역 중이던 범죄자 요르워스 호어(71)의 출소 근황을 보도했다.


요르워스 호어는 20대부터 성폭행 범죄를 저질러 1973년부터 1987년까지 총 1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실형을 살았다. 이후 1989년 5월 석방된지 고작 2년 만에 또다시 60대 할머니를 범하려다 현장에서 체포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영국은 재소자가 모범적인 수감생활을 지속할 경우 일시석방 혹은 교도소 바깥에서 잠깐 외출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 중이었다. 이에 호어는 사회봉사 활동을 명목으로 잠시 밖에 나갔다가 복권을 구매했다.



다만 출소 후 같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떠나든지 죽어버려라"라며 호어를 배척하고 위협을 가하면서 반강제적으로 이사를 가야만 했다. 그는 쫓기듯 4번이나 이사하다가 타국으로 이민도 시도했으나 영국 정부가 허락하지 않아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자취를 감추고 행방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더선'의 취재가 시작되면서 오랫동안 침묵했던 그의 근황이 알려지게 됐다.


요르워스 호어는 현재 '에드워드 토마스'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뒤 서덜랜드와 뉴캐슬을 거쳐 영국 북부의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었다. 최근 약 9억 원을 주고 구매한 자택에서 평범한 사람처럼 일상을 보내는 사진도 공개됐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악명 높은 범죄자를 이웃으로 두어 항상 불안하다"라며 "일부는 집을 팔고 이사 가기도 했다"라고 불만을 토했다. 또한 "길거리에서 그를 마주칠까 봐 두렵다. 일부러 더 먼 곳의 산책로로 차를 운전하기도 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요르워스 호어에게 피해를 당한 성폭행 피해자 우드먼 여사는 그가 출소하자마자 피해보상청구 소송에 나서며 정의 구현을 실현했다.

당초 피해보상 청구 기간이 지난 사안이라 논란이 일었지만 우드먼 여사는 재판을 유럽 인권재판소까지 끌고 가면서 승소를 이끌어 냈다.


그 결과 호어는 8천만 원의 피해 보상금과 13억 원 상당의 소송 비용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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