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일후기 - 역학 갤러리

신묘일후기모바일에서 작성

2024.07.27 01:40:00

조회 38 추천 0 댓글 0

안나가니까 인터넷에서 입털고있음

집문제로 스트레스 받아주고

하던거 다 질려서 내 상태 돌아보게됨

난 가치판단이 성급하다는 걸 깨닫게됐음. 그래서일까 지속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 같음.
입맛없어서 밥안먹고 기운없고 인생 잘 못삼.
지속 가능한 성장은 평화를 기반으로 한다 뭐 이런 문장을 봤는데 난 평화를 모르고 산 듯함. 속 시끄럽지 않은 날이 없어
내게 선택권이 없다는 무기력함때문 인거같은데
선택을 만들어서라도 행사해야 할것같다.
억지부린 대가로 스스로를 싫어하게 되겠지...

내운명이 거지발싸갠데 좀 설친다고 뭐 어쩔건데 ㅋㅋ
여러모로 킹받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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