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봤던 사람들 일주별로 느낀점 쓴건데 그냥 개인적으로 느낀 거니까 당연히 안맞을 수 있음

참고로 나는 계미일주 

<갑목>

- 갑오 : 갑오는 남녀 둘다 이성에게 관심이 ㅈㄴ많음, 웃긴건 없는 척 하면서 제일 많고 애인있어도 눈 잘돌림, 운이 따르는듯, 외모는 준수

- 갑진 : 사교성 좋고 서글서글함, 근데 말많고 자존감도 업청 높음 능력이 있든 없든

- 갑신 : 말빨좋고 웃긴데 웃기게 해놓고 본인은 안웃는 그런 재미, 가정사가 있고 한방에 되는 법이 없는듯

- 갑술 x

- 갑자 x

- 내가 계수라 상관일간인 갑목이 얄미워보이면서도 재밌게 느끼고 좀 애증의 느낌?.. 남자든 여자든 잘 엮이는데 편하게 마음이 가지는 않음, 근데 내가 제일 좋아하고 마음 고생 심하게 한 남자가 갑목일간임.. 계수가 식상일간 좋아한다는 말 너무 공감함 

<을목>

- 을묘 : 자기 신념이 너무 강하고 남한테 보여지는 나를 엄청챙김 이미지 메이킹, 약간 공무원종사하는 남자들 많았음

- 을미 : 아는 척 개많이 하고 무례함, 남자다운 면모가 없이 푼수대기 같이 떠벌리고 허풍떠는 남자

- 을사 x

- 을유 : 이미지 메이킹하는거 심함

- 을해 x

- 을목은 자기가 능력있고 자랑할거 있으면 제일 무례해지는데 반대로 별볼일 없으면 이미지 메이킹이라도 제대로 하려는 꼼수가 많음 

갑을목 남자들이 내 주변에 많은데 을목남들은 확실히 음간이라 그런지 말많고 푼수대기 같은 면모가 좀 갑목보다는 많음..

<병화>

-병신 : 계수인 나랑 제일 마음 잘 맞는 친구, 조용히 할거 하면서 야물딱지게 인생 설계하고 챙김, 뭔가 결혼 잘할거 같은 느낌, 되게 유하고 기여움

-병자 : 금사빠 개많음

- 주변에 화일간 남성 잘 안꼬임, 있어도 그냥저냥

<정화>

- 정유 : 병신일주와 함께 계수인 나랑 친한친구, 근데 좀 잘 부딪히고 서로 본의아니게 질투하는..? , 부모복, 남자복 많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항상 자신만의 스트레스가 있어보임 

- 정축 : 친구좋아하고 부상이 이상할정도로 잦음

- 정사 : 놀거 다 놀면서 서울대간 친구인데 그냥 머리 자체가 좋고 똑부러지는 친구, 여자인데 부조리한거 못참고 대자보 붙이고 그냥 넘어가는 거 없이..

- 병화와 마찬가지로 주변에 화일간 남성이 안꼬임, 근데 병정화 동성 친구는 자주보이고 오래감 나 잘 챙겨줌 

<무토>

- 무신 : 자기 능력보다는 주변환경이 ㅈㄴ좋음 부모가 부자라던가, 근데 운도 따라줌, 자기가 노력을 10만큼하면 돌고돌아도 결과는 100이 나오는 것처럼, 말 함부로함 운동좋아하고 술 좋아함, 사람만나는거 좋아함 

- 무인 : 운동같은거 좋아하는 듯, 여자 좋아함. 편관일지 깔아서 그런지 일생사 고달픔, 몸이라도 부딪혀가는 일 하고, 운동해야 버텨지는 느낌

- 무오 x

- 무자 : 여자들한테 인기 많았었고. 외모 좋음, 금사빠였음

- 무술 : 남자여자 둘다 고집개쌤, 지만의 철칙 굉장히 중요시함

- 무토남자들은 정말 잘해주다가 갑자기 무섭게 느껴질 때가 있음. 말로든 주먹으로든 정말 한번 화나면 다스리기 힘들어 함. 내 관일간인데도 무섭고 좀 그럼..

<기토>

- 기미 : 내가 본 남자중에 어른들한테 이쁨받고 자기 애인한테도 잘하는 일주중에 하나, 근데 그냥 이 사람이 기미일주라서기 보다는 타고난 천성이나 다른 원국 상태가 좋은듯. 남잔데 간호사 함

- 나머진 모르고 기토는 좀 나한테 존재감 약한 느낌

<경금>

- 경신 : 외곬수, 남자들도 엄청 보수적임, 어린데도 남자가 돈 벌어서 여자 먹여 살려야지 이런말 하는 애임, 날 되게 챙겨주려고 함 , 마르고 곧게뻗음

- 경진 : 좀 기가 센 여자들이 많았음..

- 경오 : 다 공통적으로 운동 좋아함

- 경금남들은 되게 단순함, 칭찬해주면 더 잘하고 뭐라고 하면 자존심 상한다고 잘 안하고, 

<신금>

- 신유 : 여자든 냠자든 고양이상 인상강함. 근데 좀 이기적임 자기 필요할 때 연락하고 아니면 안하고, 이득되는 거에 참여하고 아니면 안하는데 영리하게 함

- 신축 : 나 좋아한다고 스토커처럼 1년넘게 따라다니던 남자인데,,, 가정사가 정말 버리이어티 함.. 근데 그거 다 떠벌리고 다님, 인생굴곡 많은듯

- 신미 : 절대 안지려고 함 

- 신금은 사람마다 특징이 다 달라서 이 사람이 신금일주라고?... 하는 느낌이 많음 

<임수>

- 임술 : 임술남 성실하고 자기관리 잘하더라 근데 구두쇠임 

- 임진 : 내가 아는 임진일주인 남녀중에 인생사 굴곡없고 맘 편히 살아온 사람 없음... 이혼이라든지, 배우자 사별이든, 조실부모든 가정불화든,.. 그래도 능력은 있는 일주라고 생각하는게 다른 사람은 겪으면 일어서기 힘들 일들 그래도 다 업고 감

- 임자 : 이야 이렇게 여자 술 친구 좋아하는 남자들 못봄, 말빨 좋음 광주남자같은 이미지

- 임수일간 남자들은 좀 여자에 관심이 있으면 극적으로 좋아하고, 아니면 아예 여자한테 관심도 없을 정도로 극단적임 

여자들 이쁨, 임진일주 여자 이쁘고 인기 진짜 많아,, 근데 좀 박복하다는 느낌이 강해서... 

<계수>

- 계사 : 계사녀랑 찐친임, 화다자 계사인데 이쁘고 성격도 좋아 다만, 절대 피해나 희생정신 이런거 없음 내가 그걸 왜해줘야하지? 하는 느낌 근데 본인사람은 잘 챙김, 야물딱져서 자기가 챙겨야 할 거 잘 챙기고 살거라고 믿음, 남녀둘다 사업이 잘 풀리는 거 같음

- 계미 : 내가 계미녀인데 같은 계미남 보고 아.. 동족혐오 느낌 그냥 강약약강 오져... 하나하나 의미부여 다하고 치와와같음 

- 계유 : 계유남 옷방만 3개임, 자기 꾸미는 거에 필사적, 근데 약간 아이돌남처럼 꾸밈. 

- 계묘 : 이쁘고 기여운데 좀 성격이 다혈질같음 웃을때 강아지 같다가 화낼 때 공룡가틈

- 계수들 공통점이 다 앞뒤다른거 같음 나부터도 만나는 사람에 따라 캐릭터나 성격 바뀜 

그냥 한번 쭉써봤는데 단식이라 재미로봐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