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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보니까 나 어릴때 학폭당한 거 생각나서 푼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4.08.02 04:15:15
조회 204 추천 2 댓글 4

사실 생각이 잘 안남 과거기억 잘 못하는 타입이라

대충 쓰자면

나 착하게 생겼단 소리 어릴때부터 많이 듣고

아무 생각 없이 정신차려 보면 착한일 하고 있어서 슬픈적도

많았음 나중에 정신차려보면 착한일 다해 놓고 현타

근데 내가 중학교 가서 1등을 해버림 그걸로 반에서

반장을 시켜줌

그래서 그때부터 갈굼 받음 착하게 생긴게 가진게 많아 보이니

짜증나는 점이 나 맞고 다니면서

부모님한테 말 못함 그냥 왜 못했냐 물으면

나도 모르겠음

그러다 도가 지나치자 나도 모르게 반격해서 화상 입히도 손가락

걸상으로 쳐서 절단 시켜버림

그리고 엄마 나 이러이러한 일 있었다며 전학 보내달라 말함

그렇게 좋은데로 전학 간 후에 그런 일은 없었음

약하게 생긴게 걍 쓰레기 중학교 다니니 그런 일 겪었던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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