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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팔자 단점은 앱의 탓 팔할이라 하지만 울앱덕에

오리도시락(37.167) 2024.08.05 05:14:44
조회 96 추천 0 댓글 0




자랑같은거 잘 안하자너

울앱이 곧 사회고 현실임 

성취하면 시기당하고 

뒤떨어지면 무시당함

성취한건 알리지않고

뒤떨어진건 굳이 안밝힘


가족끼리도 어느정도의 비밀은 있어야하는거더라고

성인이 된 이후로는 과탑을 하든 대외공모전에서 상을타든

딱히 울앱한테 뭘 보여주고그런거 굳이 안함

그래서 그거 해서 뭐가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왜 좋은건데?

-> 이거부터 따지고듦

그냥 뭔가 성취했다는거 자체적인 의미가 전혀 없음


엄마쪽 식구가 아빠쪽 식구보다 규모도 크고 사람도 많음

갑부까지는 아니여도 그만하면 유복하게 자라신거임

물려받을게 많진 않았어도 갚을 빚 없고 집안에 아프거나 정신이상자 없는것만으로

엄청난 재산이고 외갓쪽 식구들 다 교양있음

식구 다합치면 100명은 될텐데 

그 중에 이혼 안한사람 있는게 이상한거임

근데 그 흔한 외도나 두집살림조차 없음..

그중 딱 한커플이 이혼함


친척오빠 누구 이혼했다는거

엄마한테 전해듣고 그거 지금 당장은 슬픈 소식같지만

다 그들의 사정이 있겟지

털어내고 잘 살면 되는거다 하면서

절대 험담같은거 안하고 괜히 거드는거없이 

뒤에서라도 응원함


아무 경계심없이 아빠한테 말했는데

뭔가 비아냥거리는 어조임

내 의도는 씨발 그런 일이 있어서 오빠가 힘들겠다

이런 소식을 전하는거였는데

고개 돌리고 전-혀 관심도 없는 반응임

한마디 더하면

"너나 잘해"

이럴것같음 그래서 걍 썡깜


가끔 이럴때 너무 싸하고 좆같은 기분이라

왜저러는진 몰라도 씨발 너무 씹스러워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아이고 쟤가 말실수하네 싶었다고함


내가 말실수한건가? 되짚어봄

뉘앙스와 억양과 상황만 보면

엄마가 지적하듯이 실수했다 하는게 아님

돌려서 돌려서 말하느라 아빠 체면을 안깎은거지

사실 그 뜻은 실수가 아님


그냥 누가 좀 안됬다 싶은 소식 들으면

전혀 덕담이나 응원이나 격려같은거 할 생각 자체가 없는거임

지식구 아닌것처럼.

무슨 경쟁하듯이.


그냥 남이라고 생각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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