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운 기간을 지나고 용신운 교운기 과정이 되었을때
전형적인 증상이
1.몸이 아프고
2.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뭘하든지 금방 지치고
3.감당하기 힘든일이 연이어 터지고
4.멘탈이 나가야 된다고 함


이건 새술을 새 부대에 얹듯이
본인의 그릇이 커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고통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몸과 마음 양쪽다 매우 힘든거임

기신운 동안 쌓은 좁쌀만한 그릇으로는
대운으로 오는 큰복을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런 고난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함
이 시기에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야지만 대운에서 오는 복을 받아 먹
을수 있는거고 여기서 도망처 버리면
영원히 기신운처럼 발복하지 못한다고함

그래서 이 시기에
내 낡은 가치관도 버려야 하고
나 자신의 해묵은 오래된 인연도 싹다 정리되어야 한다고함
기신운 동안 쌓은걸 조금도 남겨놓아서는 안됨

어차피 기신운 동안 만난 인연은 다 전생에 악연들이고
따지고 보면 가족도 전생의 악연이 있다고함
그래서 가족이 고통을 주는거임

그래서 교운기에 큰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그만큼 잘 될려는구나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그랬음


교운기 동안에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수록 내 복이 깍인다고 함
그러니까 교운기때는 철학이나 종교 인생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고
새로운 가치관이나 주변 조언을 귀담아 듣는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