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에 성별갈등 폭발하고 개인주의 엄청 심해짐

ㅇㅇ(121.138) 2024.08.21 22:59:27

조회 92 추천 1 댓글 1

21년도부터 남녀 관계가 매우 조심스러워지면서, 남자들이 불필요한 리스크를 피하려는 경향이 강해짐.

경제난이 겹치면서 MZ세대의 개인주의가 더욱 부각되었고,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이익과 행복을 최우선시하게 됨.

사회적 신뢰도 또한 낮아지면서 누군가 책임을 지거나 선두에 서는 역할이 곳곳에서 무너져 내림.

이게 결국 남녀관계에서도 더치페이 문화가 크게 확산된 이유라고 생각함.

결혼과 자녀 계획에 대한 부담도 커지면서 장기적인 관계보다는 짧은 연애를 선호하는 경향이 증가함.

장기적인 관계를 못하게 되니까, 연애 예능같은걸로만 대리 만족함.

이런 갈등을 사회적으로 해결하려면 지금부터 최소 5년은 걸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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