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개념 재정립이 필요한 시기

사랑에 대한 개념 재정립이 필요한 시기앱에서 작성

샤릭

2024.08.25 02:01:50

조회 75 추천 1 댓글 0

흔히들 현대인에게 사랑을 떠올리면, 대부분

남녀간에 로맨스만 떠올리게 되지.

남녀간의 로맨스는 성욕을 기본으로 한다.

그렇기에 성욕을 사랑이라고 착각을 하면서

그 성욕 자체를 비루한 것이라고 비하하지.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욕하게 된다.

물론 성욕도 사랑의 일부이긴하지만

더 큰 사랑은 상대에 대한 허용이다.

역학 갤러리에서 혐오글 보면서 느낀 점은

지구에 대한 이해부족, 그리고 우주의식의 결여

사랑에 대한 정립 부족이라고 본다.

육신은 체험을 위한 요소일 뿐이야. 몸이전에

마음이 있거든. 마음이라는 허공 즉 공간이

저진동체인 몸을 만들었거든. 그 마음에 부여된

의식이 몸에 집중하면서 몸 = 나라고 여기기에

느껴지는 몸의 감각인 오감만을 철저하게 따라가.

그 오감이라는 인식체계는 결국 스스로 만든것이기에

일종의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오랜 전생에서의 습성에 따라 생각이 고착화가

고집이 형성이 되고 그것이 인간의 욕심으로

기본 프로그램 설정값이 되지.

결과적으로 여기서 욕하고 분노하고 남탓하는것

또한 다 설정된 프로그램 같은 거야.

한 평생 그렇게 욕하다가 분노로 살게되면

또 그게 습이 되어서 다음생에도 그리로 가겠지.

너의 몸은 체험을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행동 이전에 감정이 있고 감정 이전에 생각이

있고 생각 이전에 마음이 있고 마음 이전에

의식이 있다. 이것이 너희들 본성이다.

즉 창조성이다.

카르마는 인과응보로 알려져있지만 대부분 종교

에서 죄의식이라는 것을 넣었지.

하지만 경험의 공유일뿐이다.

서로가 서로를 욕하려면 상대가 있어야지?

육신은 체험의 도구니 체험을 하려면 상대가

있어야 하거든. 근데 그 상대도 나 자신의 의식이

끌어들인거지?? 욕하는 상대 분노하는 상대 등등

결국 그게 스스로에게 욕을 하는 꼴이다.

그래서 계속해서 욕하고 남탓하고 비하하고

하다보면 분노 에너지 생각이 빙빙빙 돌아서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다. 그걸 챗바퀴라고해.

그 그물망을 인드라망이라고 하는데 이걸

하나씩 하나씩 뚫고 전진하면 너 스스로의 삶을

창조할수 있게된다.

알아들을 사람들은 알아듣는 것이고

욕할 사람들은 또 욕을 하는 것이고

먼저 가는 자와 늦게가는 자만 존재할뿐

지구는 의식의 놀이터이긴 하지만 매우

저차원적인 오감을 가지고 행하는 곳이라

우주의 비정상이라고 보면 된다.

잘 죽으면 축복이지만 분노와 한이 맺혀서

죽게되면 귀신이 되거나, 다음생에또 그 한풀이

하려고 온다. 어떻게 죽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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