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년 전부터 역은 소수의 학문이였습니다.

5000년 전부터 역은 소수의 학문이였습니다.앱에서 작성

염막등사

2021.12.10 05:45:31

조회 86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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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제왕들만 쓰던 학문이구요. 당나라때 급속한 발전을 이루다 명나라때부터 대중들에게 조금씩 공개되었는데

원래 기문이라는 술수도 1960년대 처음 명징파가 책을 쓰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도 구한말 선현들에게 홍연을 근근히 이어오다 근래에 알려진거구요.

육임 또한 우리나라에 소개된건 효사선생이 국내에 책을 쓰면서 많이 알려진거고

현공또한 장태상교수가 처음 책을 내면서 국내에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오술의 볼모지이며 정말 척박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기꾼도 많고 정법대로 공부를 못해 본의 아닌 사기를 치고 있는 자칭 도사인 사주쟁이들이 우리나라 사주계의 대부분이고요.

그래서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정법인지 아닌지 모를 이론이 닌무하는겁니다. 사주도 오술의 일부인데 오술의 전체적인 시스템을 알아야 되는거지만

그러지 못하다보니 눈먼코끼리 장님다리 만지는식에 연구만 진행되는거 같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마치 顔真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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