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너네집이 가난하면 워홀가면 안된다

보통 대학 졸업하고 바로 워홀안간다

- 취업잘 안되거나

- 취업했는데 본인이 생각한것과 달라서 워홀생각한다

그럼 20대 중반때 워홀가게되는데

2-3년을 해외에 있는거임.

한국은 철저히 경쟁사회다.

자원이 없기땜에 본인 인건비 올리는 게임하는 사회임

인생 스펙쌓아야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워홀을 가는거임 (도피)

1. 너가 원래부터 영어를 잘해서 워홀생활에 문제없다.

워홀가서라도 고급인력될 수 있다.

간호사나 개발자나 기술직 아닌 이상

영어된다하더라도 돈 못모은 일한다.

2. 영어 존나 못해서 걍 돈만 모으려고한다.

농장 존나 힘든일 하거나 공장행.

진심 영어도 안늘고, 진짜 몸으로 개고생 하다 오는거다.

3. 일부 병신들

영어도 못하고 힘쓰는 일도 싫어서 여자는 성매매하거나

남자는 태국애들이나 베트남애들이랑 놀다가 같이 대마하고 마약길걸음

일부 병신들은 진짜 10명중 가면 2명은 꼭 저지랄하더라.

니가 병신이 안된다는 보장도 없다.

저지랄로 살다가 2-3년후에 한국온다?

한국와서 진짜 바로 도태된다.

한국돌아오면 너친구들 다 20대중후반 한국사회에서 버텨서 직장에서 연봉오르고 직급올라 있을거다.

다시 이력서를 내서 한국회사 취업한다?? 걍 한국사회에서 있는 한국인들이랑 경쟁이 안됨.

그럼 워홀에서 돈모은걸로 가게라도 차려야하는데

원래 워홀에서 요리나 그런걸 했으면 차릴 수 있다 생각하는데

걍 공장이나 농장만 다녔는데 대체 무슨수로 창업생각함?

워홀은 한국 젊은 인력 병신 만드는 프로그램임.

워홀가서 인생 달라질거 같나?

한국에서 더 악바리처럼 살아봐라. 더 달라진다.

언어 통하는 난이도 존나 쉬운 맵에서

새인생 찾겠다고 외국서버로 옮겨서 무일푼으로 시작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