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쁜감잘맞음

길거리지나가도 반경 300미터이상 에서봐도
저사람이 나지나가면 시비털것같다하면 백프로
시비텀.

처음본앤데 나한테 싸가지없을것같다하면
욕설함.

나 나가면 욕할것같다,저새끼뒤에서내욕할듯하면
꼭 뒷담깐 소식들림.

2.내가 안좋게본애들 빨리 좌천됌

대학교 지잡으로갔는데 지잡이라도 수준이너무낮음.
한 6명정도가 악질이라고 생각했는데 1학기끝나고
안좋게 여기던 무리들 전부다 튕겨져나감.

나하나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상사 및 인연,헤어지고
나면 이혼 여미새 남미사 안좋은 소식 들려옴.

3.사람 행동 패턴,반응을 잘 파악함

서른명정도있는 학교인데 친구가 일찍나가서 문자로사람들 몇명왔다고 하길래 아 그럼 일숙이,말숙이,
컴숙이 있겠네?하니까 걔가화들짝 놀라면서 벌써온거아니냐고 어떻게알았냐고함.어떻게아냐니?계속보면
알지..그밖에도 사람들이 성질있는 애들 쟤는 분명 난리칠거야하지만 내가 본 애는 그런애가아니라 속으로아닐걸?하면 역시 내 예상대로 차분하게흐름.

왠지 내가 고민 얘기해면빻은반응 할것같다하면
백프로 공능제적인말하고,저런반응할것이다하면
거의 예상한대로 흐름.당연히 예외도있겠지만
십중 하나정도.예상대로흐르니 왠만한인간은 실망.

4.내가 좋아하거나 관심가진건 시간보면잘되있음

내가 좋아하던 애들 커서보면 사짜직업되더라.
(한의사,변호사,교사)..이정도면 주식성공?
그래서 전문직적인 성격이랑 얼굴파악 가능함 이제.
공통점을모아보니 성격이나외모가겹치는게있더랑.

교과서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내용을봤는데 떡상
이년전이었음.그냥 영어내용인데 흥미가 심하게가서
채굴하려다 포기했는데 도지코인인지 먼지 난리나더라..

내 생각엔 내 머리가 너무 피곤하고 복잡해서 격물치지가 자연스럽게되는듯..공부도 개하기싫은데 삼년이면
풍월을읊는다고 3년동안 멀하면 빛을보기도함.이건
천을귀인이라그런걸지도.암튼 스트레스받는일있으면
짧으면한달 길게는 진짜 십년까지도가져가서 그정도로 집요하게 생각하니까 직관발달이 심하게된듯.어릴때도 심리적인거에 관심많다가 어른되서 사람한테
개데이고 역학으로노선틈..이정도면 내 감 ㅅㅌㅊ?
난 단기적인 미래는 안보고 미래에잘될거 알아보는듯
한번 배리고 구제불능인사람은 절대 안될거란게있음.

최근에도 일들어갔는데 전화통화하고 느낌이 좋았는데 지금 알바로들어가서 정규직논의중임.느낌을 믿으면 되는듯..근데 그느낌이 아무때나오는게아니라..
기신운일때는 좋은직감거의없었는데 교운오니까 잘될각이 보임..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난 어느정도 통하는듯..진짜 뭐필요하다 계속생각하면 그게보임.
너무허무맹랑하거나(십억갖고싶다,로또) 나쁜욕망
이런거빼면 느낌 거의다들어맞는듯.내감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