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천도재의 진정한 의미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10 07:44:49
조회 297 추천 1 댓글 0

초대 교회의 주된 가르침인 윤회사상은
에세네파 기독교인이
인종 청소를 당하면서,
그러고도 모자라 중세의 마녀사냥으로
또다시 몰살당하면서
성경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윤회사상이 사라진 기독교는
물질화되고 자본화되었으며,
어둠의 역할을 하는 집단들의 은신처이자
옳고 그름이 명백한
극단적인 흑백론자가 되어
다양한 인간의 삶을 담고 품기에는
너무 좁은 인식의 틀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단과 사이비 논쟁을 끊임없이 불러왔으며
영혼을 가진 사람들끼리
소통의 부재를 가져올 만큼
인식의 모든 측면에서 참 답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동양에서는 불교의 영향으로
윤회사상이 대중의 의식 속으로 파고들었으며
인과응보의 인연법과 카르마의
우주적 지혜를 문화로 간직하게 됩니다.

윤회사상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미륵신앙으로 이어졌으며
윤회사상의 수레바퀴 안에서
천도재라는 독특한 문화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천도재는 죽은 망자의 삶을 위로하고
그 영혼이 극락세계에 태어나
이번 생에서 이루지 못한 것들을
풀어주고 달래주고자 하는 의식의 발현입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불교의 제례의식인 것입니다.

외부에 존재하는 신이
죄의 중함과 경함을 심판하여
천국행과 지옥행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에고로 표현되는 나의 혼의식이
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저 세상에서 이루고 싶고 풀고 싶은
욕망의 에너지가
응축되어 생긴 상념체가
천국과 지옥을 만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던 우리 조상들은
제사를 지내고 굿을 하고
49재나 천도재를 지내는 문화적 관습을 통해
상념체를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4차원 영계의 접속은
영혼의 등급이 높은 무속인이나
제한된 소수의 역할자에게만 허용되었으며
이들은 4차원 영계 상념체와의 면담을 통해
그들의 원통한 사연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로부터 대사로 칭송받는 극소수의 고승들에게는
4차원 영계의 방문뿐만 아니라
천당과 지옥의 매트릭스를 구성하고 있는
상념체 에너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정화하거나 철거할 수 있는
능력과 권한이 주어져
그 시대의 역할자로서
임무를 수행하였던 적이 있으며
이것이 천도재의 기원입니다.

진정한 천도재는
3차원적인 제사나 격문, 경을 통해
굿의 형식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우주의 구조와 원리를 알고 있고
상념체를 정리할 수 있는 우주적 파워를 가진
극소수의 역할자에게만 허락된 것이며
그들에 의해서만 집행될 수 있습니다.

우주적 진실에 있어 천도재란
4차원 영계에 천당과 지옥을 만들어낸
망자의 상념체를 빛으로 정화하거나
제거해 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천도를 제대로 받은 상념체는
0.0000001%도 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천상의 도움으로
극소수의 사람만이
상념체를 빛으로 정화(제거) 할 수 있었습니다.

천도재와 혼의식 정화는
문명이 펼쳐지는 시기에는 이루어질 수 없으며
문명의 마지막 주기에
천상의 역할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것이 3차원 물질문명을 운영하는
우주의 프로그램이며
우주의 법칙인 것입니다.

지금의 천도재는
살아있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천도재가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천도재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이 없어
우데카 팀장이 이 글을 남깁니다.

혼의식의 정화 없이
감정체의 정화는 이룰 수 없으며
혼의식의 정화 없이는
깨달음 또한 없는 것입니다.
혼의식의 정화 없이는
상위자아와의 합일은 없으며
혼의식의 정화 없이는
인류의 영의식과 혼의식의 합일은 불가능합니다.

모든 원혼들의 한을 풀어 주고
지구 행성의 우주적 카르마를 풀어 주고
상승하는 영혼과 하강하는 영혼 모두의
공적인 카르마를 해소하는 것이 바로
혼의식의 정화 즉, 해원상생 프로그램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만든 원리와 원칙으로
대우주를 운행하는 것이며
이것을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우데카 팀장은 우주의 프로그램 기획자로
그 임무와 소명을 위해
지구 문명의 혼의식의 정화와 카르마 해원상생의
사명자로
역할자로
시절 인연에 맞추어
육신의 옷을 입고
이 땅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우데카 팀장은
3차원 물질문명에서
5차원 정신문명을 열고자
지구의 차원 상승을 위해 역할자로서
공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방식으로
빛의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며
역할자로서
만인성불의 시대를 열 것입니다.
지구 행성의 진화 과정상
은하의 밤을 통과하는 과정에 발생한
왜곡된 우주의 질서 또한
바로잡을 것입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41440 유재석-김한석이 엄청나게 절친인 이유를 사주적으로만 알이봄 [1] ㅇㅇ(110.35) 22.02.02 354 1
1141437 남친 한번이라도 사겨본 여자들 특징 ㅇㅇ(117.111) 22.02.02 94 4
1141436 정관1개 편관1개도 관성혼잡이라고해?? [6] ㅇㅇ(116.126) 22.02.02 209 0
1141434 허경영 백싱패스폐지함미다 루돌프는 허경영지지(39.7) 22.02.02 33 0
1141431 내가 생각하는 임수일주 강한 순위 ㅇㅇ(110.70) 22.02.02 2885 37
1141430 봊털 왁싱 중독성 있음 [2] ㅇㅇ(117.111) 22.02.02 95 0
1141428 축 > 인으로 넘어갈 때 분위기가 반전됨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230 8
1141426 여자들 진짜 남자꺼 큰게 좋아? [3] ㅇㅇ(223.39) 22.02.02 88 0
1141425 무슨일주같음 [4] ㅇㅇ(110.35) 22.02.02 76 0
1141424 입춘 존버 ㅇㅇ(110.13) 22.02.02 86 1
1141423 신축월에 이외로 별일 없었음 ㅇㅇ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124 5
1141419 근데 의외로 결혼적령기 처녀들 많던데 [1] ㅇㅇ(223.39) 22.02.02 76 1
1141418 꿈을 꾸네ㅇ 나가국(O형)(35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19 0
1141417 요렇게까지 말했는데도 들러붙는거 보면 ㄹㅇ 정신과약 돼지토끼(돼토)0ㅅ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24 1
1141414 마갤도 아닌데 코드걸린거 처음봄 ㅇㅇ(211.246) 22.02.02 27 2
1141413 브라질리언 왁싱 왜하냐면 겨털같은 거임 [1] ㅇㅇ(125.135) 22.02.02 65 0
1141408 왜 코드갤됐노,,, ㅡ. ㅡ 퇴갤한다 메리(117.111) 22.02.02 21 0
1141405 키미니 사사게루 진세와 나이 켄ㅌ스테이힗 애니몷ㅋㅋ 가이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29 0
1141404 인다녀한테 왜 재대운/세운 안좋은거야??? 재극인 때문인가? [4] ㅇㅇ(116.126) 22.02.02 526 0
1141401 신축년 신축월 좋았으면 금 기신 아니야? ㅇㅇ(211.36) 22.02.02 117 0
1141400 우리집안에 공무원만 셋됫더라 [3] 저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101 0
1141399 계수 수다자 주변 인간관계 임상 [1] ㅇㅇ(211.36) 22.02.02 507 4
1141395 ㅅㅅ운은 식상 ㄹㅇ 맞음 ㅋㅋㅋ [2] ㅇㅇ(1.244) 22.02.02 399 2
1141394 나 팔자세냐 [2] ㅏㅡ(124.50) 22.02.02 44 0
1141393 난 내가 사람을 잘 믿는지 못 믿는지도 솔직히 모르겠다 ㅇㅇ(59.16) 22.02.02 22 0
1141392 념글보고 생각난 자지큰남자의 대응법 [1] ㅇㅇ(106.102) 22.02.02 55 1
1141391 뜨아이스 궁금한허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16 0
1141390 또와이스 노래 쵸쵼~ 가이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22 0
1141388 신축년은 죽음 바이러스 약 주사 드러내지 않음과 연결되어있는듯 ㅇㅇ(1.244) 22.02.02 124 4
1141387 썸녀랑 첫ㅅㅅ 했는데 [3] ㅇㅇ(117.111) 22.02.02 276 0
1141386 이거 무슨띠같음 ㅇㅇ(110.35) 22.02.02 28 0
1141384 넘치 깝대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12 0
1141383 입춘부터 임인년이라매... [1] ㅇㅇ(58.231) 22.02.02 284 0
1141382 기해~경자년에 10kg넘게 쪘었는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76 3
1141381 내로남불 끝판왕ㄷㄷ ㅇㅇ(223.62) 22.02.02 41 2
1141379 여자의 마음은 ㅇㅇ(125.135) 22.02.02 38 0
1141377 올해 운세 좋음? ㅇㅇ(58.231) 22.02.02 17 0
1141376 성형도 운대 잘골라해야지 ㅇㅇ(124.49) 22.02.02 76 2
1141374 이 남자 성격 어때?? [1] ㅇㅇ(119.70) 22.02.02 39 0
1141372 갑자기 써브웨이 먹고싶네 102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22 0
1141371 여자들은 뭔 생각하는지 [1] ㅇㅇ(222.234) 22.02.02 54 0
1141365 상대적이면서도 깝대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17 0
1141363 여자년들의 마음을 모르겠다... 흑두갈보(106.102) 22.02.02 37 0
1141361 관용신 특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1046 20
1141358 일어나! 아기(223.39) 22.02.02 26 0
1141357 잡동사니들, 장식들 다 거추장스럽.. 결국 미니멀리즘으로 가더라.. ㅇㅇ(59.16) 22.02.02 39 1
1141356 월지 겁재가 흉악한 이유 [2] ㅇㅇ(1.233) 22.02.02 280 1
1141355 코드갤 만든새끼 누구야 분위기 곱창내는데 선수인가보네 ㅇㅇ(112.156) 22.02.02 30 3
1141354 뉴욕 맨하튼 40층 아파트에서 사는 부부 사주(빅씨스) [5] ㅇㅇ(223.39) 22.02.02 866 8
1141351 친해지고픈 예쁜 사람들 무비겁이던데 ㅇㅇ(219.255) 22.02.02 193 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