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다 인비다들이 무너지는 이유는 별거 없다.

자신을 낮추지 못해서.
내 말이 다 옳다고 그래서.

요즘 한분 티비에 나오더라.
투자로 망한 분.
월 비겁격. 비겁기둥 인성기둥.

내 가까운 주위에도 있지.

비겁으로 신강하다면 식상을 써야 한다.
식상 쓴다는 건 설기한다는 거다.
설기가 뭔지 생각은 해봤냐.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입만 놀리고 있지 않지.
월지, 년천간 뜨지 않는 이상 잠시뿐이겠지.

젊은 날엔 모르지.
패기로 열정으로 다 될 것 만 같지.

그런데 살고 싶은데로 사는거.
내가 옳고 적당하게 사는거.
치고 빠지는거. 누구나 하고싶고 할 수 있는거야.

어디서 되도 않는 소리 말고.

비겁다자면 비겁다자 답게 체력좋으니 몸쓰는 일 하던가
관이 없다면 식상 써서 사업체를 만들어 볼 생각을 하라고.

월지 비겁이나 비겁다자들이 괜히 운동선수들이 많은 줄 아냐.
왜 많은지 생각해보면 답 나올거 아냐.

글쎄 이 것도 지 생각 뿐이면 과연 답이 나올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