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용신운 기신운 구별법 (디미토리)앱에서 작성

ㅇㅇ(116.255) 2024.09.01 01:22:42
조회 1131 추천 47 댓글 1




1. 


내가 대운 용신운인지 기신운인지 사주 안 보고도 알 수 있는 법


내가 쓸데없이 착한 척하고 성격 이상한 사람도 이해해 주고 포용하려 한다 - 기신운


주변 도움 안 되는 사람들은 바로바로 쳐내고 절대 엮이려 하지 않는다 - 용신운



2. 


기신운 용신운 차이는 세상이 이상하다기보다...

내가 안 움직이고 노력을 많이 안 했고 또 나를 인정해 주거나 좋은 길로 인도하려는 사람이 잘 없었음 

그러다 보니 기회도 잘 없었고 기회가 생겨도 잘 안 잡아짐 


용신운엔 내 능력을 좋게 봐주고 이뻐해 주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 나도 많이 움직이고 더 노력하게 됨 

부가적으로 무관이라 그런지 고정 급여 받는 정규직보다 프리랜서인 지금이 더 나랑 잘 맞는 느낌.

일할 때 확 바쁘고 쉴 때 확 쉬고 또 보수적인 기업 문화랑 다르게 통통 튀고 끼 있을수록 인정받는 분야라서 더 잘 맞음


우리 선배가 했던 말이

싸움을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 "싸움을 못 하게 말려야죠" 


그럼 싸가지가 없는 사람은 ?


"싸가지 있게 가르쳐야죠"


아니야 싸움을 잘하는 사람은 싸움장으로 보내서 인정받게 하면 돼 

싸가지 없는 사람은 싸가지 없는 게 통하는 곳으로 가면 돼


그 얘기 들으면서 아 나 역시 그런 상황이구나 느낌 

결론은 좋은 운일 때 자기의 모습을 환영해 주는 직장을 다니게 되는 듯



3.



기신운에 호되게 당해보고 사람 보는 눈 생겨서 최소한 이상한 사람들이랑 안 엮이는 게 용신운임



4.


결국 내 운에 따라 주파수가 맞는 사람들끼리 어울리게 됨  

내가 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을 때 

내 모습에 만족스러울 때 그때 나와 비슷한 사람이 

진짜 내 인연이다



5.


사주를 떠나서 나를 설명하는 인연은 안 만나는 게 좋다.



거기에서 암묵적인 갑을 관계가 형성된다.

나를 설명할 수록 상대의 해명 요구에 응하면 응할수록 시간이 흐르면 상대는 나를 휘두르려고 한다,

이것이 곧 약점이 되고, 인연을 쉽게 끊지 못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유독 기신대운에 그렇다.


용신대운에는 주변인이 아닌 면접 자리, 발표 자리에서 나를 pr한다.

같이 지내는 주변 사람들 즉, 타인에게 나를 설명할 필요는 없는 거다.

장점은 당신이 자랑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느낀다.


약점과 과거의 상처는 타인에게 굳이 각인시켜줄 필요가 없다.

그 순간은 같이 아파해줄 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뒤에서 악소문을 퍼트리고 원수가 될 수도 있는 게 인간 관계다.


기신대운에 위와 같은 이유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한다.

용신대운이 오면 많은 과거와 상처가 있다고 하더라도 장점으로 덮이는 것이 용신대운이니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질 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사람은 다 단점이 있다. 하지만 나의 장점, 자신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좋게 비춰지게 되는 것이 용신운이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47

고정닉 2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7589711 두달만 더 꼬라박으면 1년 온전히 채움 역갤러(118.235) 21:34 14 0
7589710 평5행이떄매 깝대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34 6 0
7589708 나쁜사주인가요? 제아빠 [2] 역갤러(175.209) 21:34 31 0
7589707 병화남은 양간은 병화녀 임수녀 음간은 정화녀 계수녀가 [5] 초롱초롱병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34 55 0
7589706 나 직장에서 아직 좋은사람만 만났는데 [9] ㅇㅇ(118.235) 21:34 58 0
7589705 재다녀인데 사주 파격이야? [3] 역갤러(1.237) 21:34 33 0
7589704 어쨌건 시는 쓸만합니다 다들 시를 써보십쇼 [1] 아카몽(118.235) 21:33 17 0
7589702 내가 지금 뭘 하고있는건지 [1] 호오인쿄우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33 21 0
7589701 믿고 거르는 남자 사주 알려줄게 ㅇㅇ(123.215) 21:33 37 0
7589700 편관은 인다관설 되면 더 심하게 망가지지? ㅇㅇ(211.235) 21:33 15 0
7589699 나 살기있는 사주임? 호오인쿄우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33 19 0
7589698 서울 혜화-돈암 이쪽은 무슨 기운이 강해? 역갤러(14.6) 21:33 20 0
7589697 애를 어케키워 [1] 역갤러(118.235) 21:32 17 1
7589696 신5그 깝대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32 10 0
7589695 역갤지박령들 올해도 거의 다 역갤에 인생 꼬라박앗네 역갤러(118.235) 21:32 21 1
7589694 어린계집을 품고싶구나 아옷치(223.62) 21:32 33 1
7589693 실시간 레전드 머꼴 망가 탄생 만두맨(118.235) 21:31 23 0
7589692 너네 쟁재남 만나지 마;; 쟁재남 만나던 내 친구 암진단 받음 [6] 역갤러(211.60) 21:31 56 1
7589691 내가 이때까지 만난 살기 가득한 사주 [1] ㅇㅇ(118.235) 21:31 65 0
7589690 업보있다고생각해 [4] 아라(106.101) 21:31 54 7
7589689 나 나르였음 [2] 호오인쿄우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31 40 0
7589688 수목기신들 이번 달에 힘들었지? [2] 역갤러(14.6) 21:31 27 1
7589687 211은 걍 지맘에 안들면 무조건 다 억까 ㅇㅈㄹ함 ㅇㅇ(223.38) 21:30 38 8
7589686 눈알 내놔. 심장 내놔. 간 내놔. 콩팥 내놔. 췌장 내놔 녹색광물(119.197) 21:30 16 0
7589685 예드라 파소 뱃살 존나 나왔어 로파소시즌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30 17 0
7589684 매일매일 사소한것 부족한것 어찌저찌 잘못된것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 역갤러(121.158) 21:30 12 0
7589682 여자를 품고싶구나 아옷치(223.62) 21:29 26 2
7589680 나는 나르였는데 [3] 아라(106.101) 21:29 33 0
7589677 근데 내가 아무노력없이 여자 따먹어도 호오인쿄우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29 21 0
7589676 사실 순정님께 경쟁의식 느끼며 [6] 아카몽(118.235) 21:28 42 0
7589673 헛소리엄청하는데 아라(106.101) 21:28 16 0
7589672 이 조폭과 성괴는 땔래야 땔수 없는 사이다 ㅇㅇ(211.234) 21:27 23 0
7589671 "사주 = 과학"인 이유 ㅇㅇ(123.215) 21:27 31 0
7589670 올리브영 금액 채워야하는데 살 게 없다 ㅇㅇ(118.235) 21:26 21 0
7589669 저도 사주봐주실분 ㅇㅇ(106.102) 21:26 23 0
7589667 한소희 계수라고 올렸다가 비추 20개받았는데… [3] ㅇㅇ(223.62) 21:26 132 4
7589666 원래 대다수 평범남들은 사귈때 구라 많이침 [2] ㅇㅇ(106.101) 21:26 56 3
7589665 앞으로 대운 어때? 역갤러(1.237) 21:25 13 0
7589664 숏패딩 브랜드 추천좀 역갤러(61.98) 21:25 15 0
7589663 어릴때는 티를냈었지 [1] 아카몽(118.235) 21:25 38 1
7589661 이쁜 직장동료 sns사진 다 캡쳐해놓는데 나만그럼? [1] ㅇㅇ(223.38) 21:25 65 0
7589660 직업 추천해줄 수 있어? [4] 역갤러(210.121) 21:25 37 0
7589659 모임에서 화일간 여러명 토일간 한명 [1] 역갤러(61.252) 21:24 33 0
7589658 이남자 연애나 결혼 상대로 어때보여? 역갤러(1.237) 21:24 23 0
7589657 돈내놔 약내놔 장은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24 9 0
7589656 갑오 여자 신유남 너무 힘들다 ㅠㅠ [5] 역갤러(211.234) 21:24 30 1
7589655 육아브이로그 보다보면 행복할거같은데 [1] 역갤러(118.235) 21:24 19 1
7589654 코로나 백신이 베리칩이라고? 이거 출처가 어디너?짐승의표666 임수계수해수자수.(218.233) 21:23 18 1
7589652 스벅 버디패스 은근 괜찮네 임수(106.102) 21:23 31 0
7589651 내가 좋아하는 국밥집 갔는데 [3] ㅇㅁㅁㅇ(106.102) 21:23 3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