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관심없었던 인플루언서들중 알고리즘에 자주뜨던 인간들
등 30만 넘은 인간들은 자기들끼리 이미 알고 있음
중간중간 전문성있는 “척”하는 인간들도 껴서 노네ㅋㅋ

다 카피임.
인스타 꾸리려고 갖춘 지들이
동경하는 이것저것 긁어모아서 꾸린 마켓임
자칭디자이너라 하면서 외국 국기 프로필에 걸어두고
온갖 잡지와 배우, 모델들의 아이디어를
오마쥬도 아니고 그냥 지돈내거나 같이있는 사람
티내기 쪽팔린 인간 끼고 먹고 즐긴거 찍은거임

뭘 어디서 어떻게 공부했고
어떤 철학이 있는지
그런거 ㅈ또 없음
그냥 카메라 들고 가서
건물한채 빌리고 옷갈아입으면서 무식하게
통째로 찍은거임
제2의 내화, 제 3의 내화…

그 작업 치려고 영끌하거나 스폰받앗겠지 ㅋ
일단 얼굴부터 뜯어고치고 시작임
인스타에 올려야되니까..

보통은 다들 사립이라도 들어가서
조건좀 안맞고 목표치보다 살짝 떨어져도
일단은 절차대로 하나씩 밟아나가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이 유명세를 타지않을때
포기하기 전에 만들어둔 무수한 결과물들을
쟤들이 싹 훑어가는거임

한다리만 건너도 바로 연락처 얻을수있을것같음
하도 깝쳐서 어떤거는 진짜 작가님 꽁무니라도 쫓아다닐것같음

밥굶고 후레하게 입고다니면서
계속 연구해서 자기 스타일 만드는
진짜 디자이너들, 화가들을 전부 모욕하는게
그들임

나이가 좀 있고 여우같아서
사진을 어그로 잘끌리게 찍으니 안벗어도 됨.
옷팔면서 모델 동시에 하느라
굳이 인터넷방송 비제이같은거
안함

나름 고급스럽고 트렌디함
“배낀거니까.”

거기까지 확장시키고 상업화를 위해 감추는게
눈에 너무 훤하게 보이니까
그냥 반도짱깨들이라고 부르고싶음

그 속성에 대한 이해 전혀 없이
시녀마냥 우르르 따르는 소비계층: 수요자들의 허영이 문제지
그걸 파는 인간들이 어떻다 하기도 그래ㅋ
그들 중 제일 천박한게

마담뚜임

시녀 우두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