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사태는 간단하게 그냥 진퇴양난의 상태라고 보면 됨.

그럼 당연히 저렇게 라이브 켜고 개돌 하는거지. 나라도 저랬을 것 같음.

1. 어차피 가만히 있어봤자 수납행이고

2. 이미 본인들 스스로 하이브 내 자신들의 입지가 어떻게 무너지고 있는지 느끼고 있었을거임.

난 솔직히 방시혁의 경영능력 문제라고 봄. 민희진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아랫사람 잘 못다뤄서 이 사달 벌어진것도 맞고

결국 뉴진스가 갈 데까지 가보자 하게 된 것도 방시혁의 방만한 태도 때문이라봄.

솔직히 한 회사의 수장이란 사람이 여캠 옆에 끼고 돌아다니는거며 사진 찍어주고 그지랄 하는 것도 격떨어지는 짓인데

회사 뒤집어질 동안 그지랄 하고 있었다는 것도 웃음벨임.

나같은 일반인 입장에선 경영 실력이 이정도로 엉망이란 걸 보여주는 하이브 주식 사고 싶은 마음도 안생기니..

회사는 난리인데 여자 양쪽에 끼고 사진 찍어주면서 돌아다니다가 망신살 뻗쳐,

그렇다고 뉴진스에 능력 좋은 새팀 붙여줘서 소속 가수 마음 다잡기는 커녕

개판으로 관리하다 사고 터져

니들이 골프치고 술마시러 다닐 동안 뉴진스 대박냈다는

민희진 말에 정당성만 오지게 부여해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