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화가 느끼는 일간 - 역학 갤러리

병화가 느끼는 일간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1.12.12 00:15:02

조회 1911 추천 21 댓글 3

갑목: 대체로 털털해서 좋음 근데 좀 불편해

무인성이면 더더욱 //자기만 뽐내려는 과시욕랑 눈치빻음이 별로임 말 함부로 막 하는 경향있음 뻣뻣함

을목: 을묘 아니면 다 좋음 을축 을해 을사 을미 등등 유연하고 눈치빠르고.. 근데 이상하게 거리두기돼

병화: 서로 관심없어.. 나대고 싶으면서도 공평한척 호인인척 하는 사람 많은듯 욱해서 말 실수 하는거 여럿봄 자기가 제일 잘났다 생각하는듯

정화: 속 좁고 예민하면서 상냥한 타입들인데 정화식다는 그나마 성격이 융화?돼서 잘 맞고 나머지 질투심한 정사 비다라던가 사회부적응자같은 정미 편인다라던가 다 별로였..

무토: 털털하고 듬직해서 좋음 무게감있음 근데 무토가 질투나 야망이 좀 무의식적으로 드러날 때 있는데 그거 눈치챌때 좀 깸

기토: 속 좁고 피해안보려는 마인드 때매 가끔 정떨이지만 전반적으로 순하고 귀여움

경금: 주변에 잘없지만 옛 기억 더듬어보면 자기할일 잘하고 화날때 무서운 성격같아 대체로 말 수 없더라

신금: 예민한데 논리정연해서 그 까칠과 예민이 용납이 되더라 확실히 합이긴 한듯 서릿발 같은 날카로움 마음에 들어

임수: 모르겠음 조금 답답하고 맹해보임 근데 그러면서도 뒤에 나름대로의 전략이 있는 느낌이라 경계하게 됨

계수: 영리하고 사회생활 잘 하는 거 같은데 얘네도 사회에선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존재들이라 아리까리해 집에 계수 있는데 꼴에 정관이랍시고 오지게 통제하려고 들더라 어릴적부터 ..ㅋㅋ 계수는 유리멘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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