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그렇게 오래 살아본건 아니지만 깨달은건 확실 히 있습니다.

인생은 답이 없다는 것. 개개인의 삶은 다 다르기에 서 로 절대 이해할 수 없다는 것

본인이 힘든걸 남한테 얘기했을 때 초반에야 공감해주 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장시간 지속될수록 결국 그것도 타인을 괴롭히는 행위에 지나지않더군요. 인생이 힘들 지 않은 사람은 없기에...

결국 답이라고 하면 본인이 버티고 이겨내야 한다는건 데 이걸 깨닫고 버티는 행위조차 하기 싫은 사람이 죽는 겁니다. 주변에 말해봤자 너가 나아지려는 노력을 게을 리해서고 너보다 더 힘든 사람 훨씬 많은데 좀 버텨보라 는 말 밖에 안돌아옵니다.

주변에 절대 기대하지 마십시오. 인생은 답이 없고 세상 사는 모든 사람들도 답을 모르기에 해줄 수 있는 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정말 사는게 죽는거보다 힘들고 내 주변사람들의 슬픔 은 신경 끄고 싶은 상태까지 다다랐을 때

가십시오. 어차피 인생은 고통이고 이 삶은 지옥입니다.

저도 준비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