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는 시대 정신을 알고서 현실에 그것을 구현하는 것이 진보야 

너무나 가난하고 힘들었던 당시 한국 사회에서 가장 필요했던 것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잘 살아보겠다는 그 의지였음...

당시 윤보선 대통령이 했던 얘기가 있음 내가 미국에 가서 소매 동냥이라도 해서 국민들 먹여 살린다고...

마냥 그렇게 거지로 살 수는 없는 거야. 사람이라면 일해서 먹고 살아야지. 

박정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 거지 인생을 사는 게 싫었던 거야. 

자기 힘으로 먹고 사는 건 인간의 자존과 존엄성과 직결되며 인간성 구현을 하는 첫 수단... 

전국민 건강 의료보험 제도 

포항제철

경부 고속도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박정희가 서독에게 애원해서 우리나라 광부들이랑 간호 조무사들이 일하러 간 거야 

그 사람들 봉급을 저당잡히고 서독에게 차관 빌려서 이것저것 했던 거야. 

어떻게든 잘 살아 보겠다고...

박태준, 정주영, 이병철, 신격호 등등 기업인들도 다들 발 맞춰서 일했지...

부정부패 물론 많았지만 아무도 이들 욕할 자격 없어...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봐야 한다는 거...그게 바로 그 시절의 시대 정신이었고 박정희는 그 지도를 그려서 보여주고 

행동하는 것에 앞장을 섰던 지도자임...누구도 그에게 욕할 자격 없어...

이 나라 근대화는 박정희가 시켰어...좌파들은 그거 인정하기 싫어서 지금도 고종 민비 올려친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쓰고 죽이려 하면 할수록 박정희의 존재는 더 드높이 떠오를 것임...

그는 그 시절 최고의 진보적 정치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