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들은 남편 밥차려쥬는게 그렇게 싫을까

페미들은 남편 밥차려쥬는게 그렇게 싫을까앱에서 작성

역갤러(124.57) 2024.10.15 16:10:11

조회 40 추천 1 댓글 1

나는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 밥차려주고 아이들 챙겨주고 싶어서

프리랜서로 전향하는데

남자가 넘 받으려고만 하고 자기 체면치레만 하면 좀 그렇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희생한다면

뒤에서 고마워하고 그렇게 서로 감동하면서

좋은 날을 이루어갈 수 있지 않나?

내가 밥해주는걸 당연시 여기고

날 하녀처럼 생각하면 기분 나쁠거 같긴 함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남편이 이여편네 왜 밥 안해 집에서하는게 뭐야

이런식으로 말하면 기분 나쁘지

다른데 가서 저는 아내가 새벽에 일어나 밥짓는 소리 듣고

도마에 야채 통통 써는 소리 들으면서

일어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이런식으로 말하면 서로 행복한거고

가끔 남편이 힘좀 있을때

오늘은 쉬어 내가 식사 준비할게

이럴 수 있으면 더 좋지

아내로서 남편을 아이들을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리를 안하나?

실제로 남자들이 자기만 아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내가 본 남자들은 도리를 알고 고마움도 알아서

잘해주고 칭찬해주면 더 잘하던데

이게 어떻게 남미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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