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사춘기 오는거 같음 ㅋㅋ

생각해보니까 식상대운때 나에게 도움을 줄만한 사람을 보지도 못했고

나한테 도와만달라는 사람만 있었고 그러면서 하도 주변에 좋은사람이 없었으니까

내가 사람보는 눈이 결여되고 각종 결핍에 노출되었을수밖에 없었던거 같음.

하도 이상한사람만 많으니까 단점이 너무 많은데 반대로 내가 좋은사람을 만날려고 노력은 했었나

생각하면...노력은했긴했는데 환경이 워낙에 나랑 안맞고 구리니까 계속된 피로도로 결국 포기한듯.

내가 볼떈. 환경을 바꿔야하고 나에게 맞는 환경으로 가야하는데 이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내년에 시도라도 해볼려고함.

나에게 안맞는 환경으로 태어난건 내탓이아닌데

나에게 맞는환경은 알아보야하는게 나의 임무같기도 하다.

그나마 요샌 외국인들 하고 일하면서 원래 나의 장점은 이랬구나 나의 가치를 이렇게 알아봐주는구나 싶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결론적으로 안맞는 사람들하고 엮이면 걍 1초만에 차단해라. 굳이 맞출필요가 없더라. 식상대운때 너무 안맞는 사람들 안맞는 환경

물에 기름같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왜 맞출려고 노력했지 싶음.

어차피 결이 다르고 내가 잘하는것도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