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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복은 본인이아는거지

ㅇㅇ(14.7) 2021.12.15 14:43:55
조회 330 추천 8 댓글 3
														


시집간애들보면

속사정이야기하면

겉에서보던 남편복이란게 의미없더라

부자집에 시집가서 퇴근하면 시가가서 시아버지 수발들고 주말마다 시어머니 대신 밥상차리는애도 있고 ( 거르면 시부가 직장찾아가서 ㄱㅈㄹ함_)

남편은훌륭한데 남편이개천용이라 결혼비용 지가 다 돈내고 남편 돈한푼도 안냈...지만 나중에 남편이랑 친정부모랑 같이사는애도있고( 시부모 병원비생활비까지줌)

부자는아니여서 아쉬워했으나 인격훌륭한 평범한집에 시집가서 이쁨받으면서 월급300받는 남편이랑 알콩달콩사는애도 있고

둘다 전문직에 돈잘버는데 맨날 싸워서 경찰부른다는둥 쌍욕에 ㅈㄹㅈㄹ하며 물건부수면서도 애들때문에 이혼못하는 애도 있고..(인스타에 명품쇼핑짤엄청올림)

이쁜얼굴로 여러남자 대시받다가 다해주는 젤 맞춰주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그새끼가 결혼하자마자 돌변해서 괴팍하게구는경우도 있고(현모향처인척함)

쩻든 남편복은 겪어봐야 아는거...같다...


이런거 이야기안해 주변에


우리시아버지가 이런 부자시구 우리 강남에 집해주셧어 오홍홍 내차도 바꿔주셨어~ (인스타에 아버님이 사주신 차 이런거 올림 ㅋㅋ)

우리남편이 착하고 능력도 있고 친정부모님도 모셔주셔~

우리남편 전문직인데 잘나가서 월 몇천씩 벌구 나도 돈잘벌어 ~우리둘다 결혼하고 더잘된다~

울시아버지 너무 존경하고 인격자셔 정말 좋은분이야 울남편도 본받아서 넘 착해~

울남편이 연애때 나한테 다 맞춰주고 돈한푼도 못쓰게하고 숟가락만 들고 시집왔으니 내가이제 잘해줘야지~


이렇게 바꿔서 말해 보통

아주친한친구끼리나 이야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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