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에겐 진사 지망이 있는데 진사지망이 있는 사주에는 우리가 잘 아는 이순신, 세종대왕 등이 대표적이다. 그 진사지망 있는 사람들은 그물망에 갇힌 게 아닌데 간혹 잘못된 해석이 퍼져있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 그건 잘못된 해석이고 워낙 비범하고 뛰어난 능력이나 업적을 이룬 사람이기 때문 진사지망이 월지나 일주면 그 사람의 능력을 하늘이 인정한 것이고, 년지나 월지에 있으면 그 사람의 운명이 진사지망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봐야한다
즉 하늘에서 내려보낸 사람들이라고 봐야 옳다.

워낙 그 능력이나 재주가 워낙 뛰어나 뱀(인간)용(신)의 경계에 걸쳐 사람이 태어난 첫 순간부터 거의 천상계급 사람에게 하늘이 제약을 걸어 그 능력을 올바르게 쓰라는 뜻으로 진사지망을 가지게 하게끔 만든 것인데 왜 이걸 그물망이라는 부정적인 관념을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진사지망 있는 사람들은 자부심 가져도 좋다.

왜냐하면 진사지망이 있다는 건 평범한 게 아니라는 의미기 때문에
갑진일주는 생각이 깊고 깊은 생각 만큼 창의력이 풍부하고 알차며 곧은 성격이며 반듯하고 바른 성품과 진취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페이커는 사월생인 계사월 사주이다. 계사월 생은 뱀이 머리를 굴리고 치밀하고 주도면밀하게 생각중인 형상이라고 볼 수 있다.

갑진일주가 이것저것 저장이 많이 되어있는 창고라면 계사월생은 그걸 활용하는 능력의 끝판왕인 셈이다. 풍부한 생각과 치밀하고 능숙한 활용 능력, 넉넉한 기반과 능수능란한 활용능력의 콜라보라고 볼 수 있다.
띠가 쥐띠이며 병자년 출생, 병자라는 글자는 무척 헌신적이고 예의가 바르며 이타적이다, 쥐와 뱀, 일주의 지지의 용이 만나면 병자년의 쥐는 센스가 탁월해지며 남들이 예상치 못하는 기막힌 순발력과 감각이 생기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밑에 사람이나 동료에게도 탓을 하지 않는다. 병화는 계수를 만나면 그 성향을 보면 빠른 판단력이나 창의력과 자신만의 독자적인 재량으로 변하는 것이고 갑목이 있으면 학식이 풍부한 것이다. 태어난 시는 평소 본인이 책을 많이 읽었다는 면에서 임신시로 추정해는데 시는 정확하지 않지만 알맞게 한번 필자가 구성해본 것이라 넘어가고
한국에 이런 능력자가 태어난 것 만으로 이미 기적이라 생각한다.

계사월이라면 치밀하고 주도면밀하고 빠른 판단력과 빠른 두뇌회전 속도를 자랑하고 다중적인 응용력, 활용력까지 갖추고 있다.
선수라 그렇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천재의 사주다.

다시는 나오기 힘들거나 드물게 나타나는 사람이다
대격의 사주이고 귀격 범주를 이미 넘은 사람이다, 이런 형태의 사주는 능력 부분에서만 평가해보면 이순신 장군이 떠오르는 명식이기도 해서 매우 놀라웠다. (이순신 장군은 경오일주이지만)어느 분야의 능력 상으로 평가해보면 비견될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 분야에서 아주 신기에 가까운 능력을 발휘하고 있지 않은가

특히 순간적인 반응속도가 믿기지 않는다.

사주 자체도 컴퓨터와 인간을 합친 것 같은데
이과적인 부분과 문과적인 부분이 50:50으로 섞여있는 느낌이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 지 신기할 따름이다

사주가 존재하는 것도 년지시지월지일주 하나하나에 이런 배치가 이루어진 것도, 그 의미를 잘 살펴보면 그저 불가사의라고 할 수 있다. 사주에서 월지에 사(뱀)이 있다는 건 용이 있는 것 보다 더한 것이다. 실세라는 것이고 살아있는 권력이며 전성기이자 현역이라는 뜻이다. 이런 사람은 정점을 찍고 은퇴하지 않고 여전히 건재할 것 같다. 천재는 많지만 그 분야의 정점은 하나인데 앞으로 레전드를 만들 사람이라고 본다

  
롤은 안하고 해본적이없지만 사주 자체로만 보고 풀이해봤음.
+글이 더 추가될 수 있음대운까지 얘기하면 너무 글이 길어져서 여기까지

사주보는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