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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는 50대이십니다. 매일 깨어나 힘든 생각에 잠기는 것이 얼마나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61.98) 2024.11.12 17:23:19
조회 44 추천 0 댓글 4

제 어머니는 50대이십니다. 매일 깨어나 힘든 생각에 잠기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기 때문에, 제가 어머니를 위해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저에겐 참을 수 없는 일이지만, 어머니께 제가 이런 일을 하게 된다면, 어머니가 매일 아침 그런 고통 속에서 깨어나는 걸 상상하는 것조차 힘듭니다.


만약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버틸 수 없다면,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 떠나야 할지도 모릅니다. 더 일찍 세상을 떠나는 것이 덜 충격적일까요, 아니면 80대나 90대가 되면 덜 신경 쓰게 될까요? 어머니께 몇 십 년간 시간이 주어져 받아들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동시에 자식을 바로 앞서 떠나보내는 것도 참 슬픈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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