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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생이 학교에 건의하는 방법,.jpg앱에서 작성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17 23:47:08
조회 81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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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법을 제시함

+) 댓글에서 내용 덧붙여줌
잭큰이님 의견 : PIR센서는 플라스틱 렌즈를 통해 일정 각도 만큼으로부터 온도변화에 따른 적외선 신호를 비교적 낮은 해상도의 적외선 센서로 받아 감지하는 센서로, 예를 들자면 천장 구석에 있는 빨간색 빛이 깜빡거리는 레이더같이 생긴 하얀 감지기를 있습니다. 아주아주아주 낮은 비용의 열화상 카메라 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러한 방식의 PIR센서는 단가는 저렴하지만 일정 각도 안에서 센서에 세팅된 만큼의 민감도 범위에서 인체를 감지하는데, 앞에서 서술했듯이 센서 앞의 렌즈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각도로부터 수신되는 적외선 신호 또한 감지하게 되는데, 때문에 불필요한 개폐동작을 유발하게 하는 감지신호를 출력합니다.

때문에 근래에는 이러한 개폐동작을 수행해야 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센서로 전통적인 PIR방식 센서가 아닌 IR레이저 방식과 같은 센서가 사용되는데, 일례로 신식 화장실을 출입문 양옆의 검정색 송수신부로 지나갈 '딸각' 거리는 소리와 함께 불이 켜지고 꺼지는 시스템을 있습니다. 이러한 IR방식의 센서는 기본적으로 적외선을 감지한다는 부분에선 같으나, 인체에서 발생하는 적외선을 감지하는 것이 아닌, 적외선 다이오드( 적외선 조명 ) 에서 발광하는 빛을 수신하여 감지하기 떄문에 기본적인 신뢰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송신부와 수신부가 쌍으로 2 세트 (4개의 센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정방향에서 신호가 감지되면 출입하는 경우로 카운트, 역방향에서 감지 나가는 경우로 카운트하여 내부에 들어온 인원 만큼 카운트하여 전등을 컨트롤합니다.

원래 이러한 센서는 아주 최소한의 대략적인 사람의 이동을 감지하기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저비용 보안시스템이나 현관 자동조명 등에 사용되는 것이 보통인데,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접촉 체온감지 시스템의 수요 폭증으로 이러한 싸구려 센서를 사용하여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만 판단하고 측정 신뢰성은 개나줘버리고 마진을 남겨먹는 비상식적인 제품이 판을 치고 있는것을 보니 참으로 jonna빡치는 일이 아닐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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