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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관용신인데 늘 남자보는 기준이 높은게 낫다 생각되더라. 앱에서 작성

봄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1 17:04:30
조회 114 추천 2 댓글 1

난 운명론자야. 내가 생각한거x 생각된거ㅇ
거의 중학생부터 정해진 생각인데 내가 했을리보단 그렇게 타고난거지. 내가 뭐라고 그걸 밀고 나가겠어. 가족도 영향을
미쳤고.. 

무조건 남자가 나보다 못나면 안전이별 해야하는걸 처음 남친이 부족한놈이라 바로 습득해버림. (부모님 이혼. 폭력가정. 엄마 집나가는거 봐버림. 가난함). 약속있을때마다
집착문자 보내고 괴롭힘. 

암튼 이후로 귀신같이 학벌. 집안 좋은 사람만 보게되고 만나게 됌. 운명이 그렇게 된거지 내가 설정했겠어.  무조건 남친은 내가 아쉬울 사람들만 찾게 되더라. 덕분에 버려질지언정(이것도 내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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