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헤헤 이제 담배 한대 피우고 소설을 읽을거야.

다정한빈도(58.236) 2024.11.21 21:12:12
조회 30 추천 1 댓글 0

헤헤헤 어제 모 국내소설 2권짜리 중에 1권만 샀거든.


왠지 냄새가 족같은 스멜이 나서.


재미 없는건 상관없는데, 문학적으로 수준이하일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 소설들이 있거든.


드라마작가가 써서 그런건 아닌데,


내가 촉이 좋은데 존나 수준 이하일 거 같더라고.


난 내소설에 참고할 사항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테마상 산 소설인데.


그래서 2권 중 1권만 일단 샀거든.


와~~~~ 문장봐라. 유치한거랑 


문장이 어떤식이냐면 a가 b를 해서 기분이 c하며 d가 와서 소리치는데 e가 바둑의 외통수에서 음하는 소리를 냇다. 이딴 식임.


와 이딴것도 기성작가 노릇을 하는구나. 심지어 이게 드라마를 실제로 쓴 작가가구나 하니까 골이 띵하더라.


무협소설 작가도 이정도는 아닐거고.


문장자체 하다못해 고딩도 이거보단 낫겠더라.


진짜 골이 띵하더라.


이 나란 미래가 없다는 걸 또 한번 느낌.


이딴게 기성작가?


ㄹㅇ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7714926 사주는 사기 + 미신이라 믿으면 안되는 이유..!    [1] 남기토유금백수(223.39) 11.21 40 1
7714925 풀이 한번 부탁드립니다 [1] 역갤러(211.234) 11.21 55 0
7714924 아버지y염색체는 딸한텐 유전 안됌 역갤러(211.235) 11.21 45 0
7714922 난 학교 다닐때 화장품 살 돈도 없어서 샘플만 바르고 다님 정화녀(117.111) 11.21 36 2
7714921 난 친구들이랑 놀고 밥 먹으려고 학교 다녔는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4 0
7714920 천간에 정재나 편재 있는 남자를 만나 [2] ㅇㅇ(39.7) 11.21 109 1
7714919 28살이면 늦은나이인감? ㅇㅇ(221.142) 11.21 43 1
7714918 이런거 안봐주겠지? 역갤러(118.235) 11.21 30 0
7714917 귀격왓다 근데 밥 벌어먹고 살기 힘들다 [2] ㅇㅇ(211.243) 11.21 47 1
7714915 이번주부터 뭔가 존나 바쁘다. 9월 10월 좆같았는데 ㅋㅋ 역갤러(114.30) 11.21 53 0
7714914 수기신인데 오늘 당근으로 구매한거 존나 좆같은거 삼 [1] 역갤러(1.249) 11.21 67 0
7714913 기신운 아니였음 게속 공부했을듯 [1] 역갤러(223.39) 11.21 51 0
7714911 병화 병 자가 역갤러(49.166) 11.21 60 0
7714910 우리 언니도 가난해서 장학금 받아서 학교 다님 정화녀(117.111) 11.21 39 0
7714909 남적남 하는 놈들 년들 전부 관복 빻음 남편 아들 못생김 역갤러(211.235) 11.21 21 0
7714908 죄송합니다…. 역갤러(222.234) 11.21 13 0
7714907 같은여자 괴롭히고 사는 여자 존못남이랑 동거하더라 역갤러(118.235) 11.21 33 0
7714904 방어 쌈싸먹으니까 꿀맛 정다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2 1
7714903 피자시켜먹기 왤케 돈아깝지 [3] 역갤러(118.235) 11.21 43 0
7714902 남자중에 얼굴은 삼십대 후반으로 보이는데 머리카락은 하얀사람있음 [1] 역갤러(14.47) 11.21 51 1
7714901 난 공부 너무 하고 싶은데 돈이 너무 없어서 눈물로 학교 다녔음 [1] 정화녀(117.111) 11.21 46 1
7714900 나 타로 잘 보는데 맞점 볼 사람 있어? [7] 역갤러(1.243) 11.21 53 2
7714899 내 경험상 아들은... 역갤러(211.234) 11.21 93 2
7714898 운명이라는 년 성격 내가 아주 잘 알긔 ㅇㅇ(221.156) 11.21 39 0
7714895 받을때도 찝찝한 기분들면 역갤러(39.7) 11.21 51 3
7714894 난 애미년 앞에서 돈 안대주면 몸이라도 팔겠다고 말도 했었음 [1] 정화녀(117.111) 11.21 40 0
7714893 남편복 좋은 여자들의 가장 큰 특징이 역갤러(121.160) 11.21 156 3
7714892 나 습한 사주인데 색기 인정 해주냐?? [4] 역갤러(118.235) 11.21 119 0
7714891 나 수기신인데 기해년은 괜찮았음 ㅇㅇ(118.176) 11.21 59 2
7714884 난 맛있는거 오랫동안 먹으려고 ㅇㅇ(223.39) 11.21 35 1
7714883 나 애미년이 대학원 돈 안대줘서 몸이라도 팔아 다닐 생각했었음 [5] 정화녀(117.111) 11.21 57 2
7714882 여적여 하는 아줌마들 대체로 남편복 없음 [2] 역갤러(118.235) 11.21 154 9
7714881 umh ꉂ <( ິ֊ .̫ ֊ )ິ> [4] 듈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7 1
7714880 220님 계심? [2] ㅇㅇ(221.142) 11.21 44 0
7714879 쌀피자 먹을까 역갤러(118.235) 11.21 15 0
7714878 사주 보러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역갤러(211.176) 11.21 30 0
7714877 코어 무너져서 등허리 아픈건 어떡해? [2] ㅇㅇ(211.36) 11.21 67 0
7714876 여자들 결혼에 엄청 진심이던데 ㅇㅇ(221.142) 11.21 45 0
7714875 아 짜증나 ㅠㅠ ㅇㅇ(223.39) 11.21 40 1
7714874 죄송합니다…. 역갤러(222.234) 11.21 19 0
7714873 정화가 못생긴 이유 정화녀(117.111) 11.21 53 0
7714872 가끔 술마시고 미친냔처럼 말 나올때 있는데 [1] ㅇㅇ(219.251) 11.21 44 0
7714870 무토가 이쁜 이유 정화녀(117.111) 11.21 85 0
7714869 주제 모르는 남자들 더러워 혐오스러워 ㅇㅇ(117.111) 11.21 42 4
7714866 업보는 금방 돌아와 역갤러(118.235) 11.21 43 0
7714865 너네가 억까하니까 입다물게 하려고 드립쳤다가 역갤러(118.39) 11.21 16 0
7714864 시발 늙은 한남들 좀 쳐 씻고 다녀 [6] 역갤러(110.70) 11.21 57 3
7714863 여러분 부자되세용 [1] ㅇㅇ(211.36) 11.21 25 1
7714862 화다자인데도 색기 강한애들은 뭐임? [2] 역갤러(220.65) 11.21 113 0
7714861 자기가 1913년생인데 아빠가 1858년생이면 늦둥이냐? 역갤러(211.234) 11.21 17 0
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스릴러와 로맨스가 만났죠"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