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무절제한 면을 조절해줄수있는 인격자이면서

외모도 그리 떨어지지않고 사회적지위와 권위가 있으며

본인이 사고칠때마다 수습해주고 혼내긴 하지만 절대 자신을 어떤일이 있어도 버리지않고

자신의 위신을 항상 세워주며 이것을 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대신할수있는 절대적인 사람.

본인과는 다르게 외모나 즉흥적 충동에만 목매지않고 적당히 외모를 과하게 꾸미진않으나 매력적이여야하고

그러면서 일편단심으로 자신을 사람해야하고 자신의 인생과 자신의 진로를 책임져주며

유흥일같은거 절대 못하게 하고 본인을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한사람의 몫을 제대로 할수있게 교육이나

본인의 길을 제대로 갈수있게 채찍질 해줄수있는

자신의 아버지이자 지도자 같은 큰 나무 같은 사람을 원하는거임 ㅇㅅㅇ...

근데 이러한 사람이 본인을 좋아할려면 본인의 외모뿐이 아닌 그사람에게 본인의 잠재력과 재능을 인정받아야하며

그에 걸맞는 인격과 스펙을 쌓아야한다.

내가 이것을 Why 아냐면은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인간상과 남자가 위의같은 사람인데

난 그런사람이 아직되진못했지만(아직도 감정적이고 그냥 내앞가림할정도까지만 살음)

만약에 내가 그런사람이 되어서 한가정을 꾸릴려고 할 사람을 만난다고 한다면

단순히 외모취향이 아닌 나와 인생을 제대로 경영할 절제심 강할사람을 고를꺼 같긴하거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