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 - 이기적인 순수악 애새끼 얘네는 인다 아니여도 인다같음
을목 - 갑목이 그냥 이기적인 순수악 애새끼면 얘네는 남들 발목잡는 영악한 애새끼 느낌임

병화 - 남미새 여미새 얘네들한테 여소남소 받지마셈 이유 묻지말고 그냥 무조건 새겨들으셈
정화 - 소심한 남미새 여미새 병화 수축버전 대놓고 즐기진 못하고 주변 시선의식 눈치보기 ㅈㄴ 함

무토 - 마음 표현하는게 자존심인줄알아서 개답답하고 대화 안통함 상대가 어느정도 진심 표현하면 그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데 속으로 상대의 비밀 알고있는것에 대한 묘한 안도감 느낌 아무리 친해도 지보다 잘나가는걸 용납하지 못하는 무의식이 탑재돼있어서 그런듯

기토 - 항상 본인의 감쓰통을 찾지만 정작 사람을 잘 못믿어서 지혼자 실망하고 지혼자 사람 평가함


경금 - 공감지능은 떨어지는데 의외로 집단주의 이런 강박 심해서 혼자인 거 못견디고 개피곤한 스타일임 그래서 가오잡기 심하고 첫만남에 기싸움걸고 서열 정하고.. 십간중에 야네가 씹스러운 부분이가장 큼 그리고 얘네 죄책감 못느낌 당한년이 ㅂㅅ아님? 이런 마인드

신금 - 모든걸 지입장에서만 볼수있음 아 남들은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랬었겠구나.. 이런게 안됨 역지사지의 마음이 안됨 ㅇㅇ 지들이 화내는건 정당하고 화낼만한일이고 남들이 지들한테 화내는건 ‘괜한 지랄, 히스테리, 고집‘ 이라고 생각함 결론= 지가 제일잘났음

임수 - 아는 사람들은 알텐데 십간중에 얘네가 주인공병 제일심함ㅋㅋㅋ 물상 바다답게 자의식이 ㅈㄴ 비대하고 깊음 지혼자 이러면 상관없는데 꼭 남들한테 피해줘가면서까지 주인공하려고함 자기 이런 사람이다 이런거 sns에 전시하는거 좋아함

계수 - 극악의 개인주의 ㅈㄴ 잘맞춰줘서 사람 마음열게 만들어놓고 지한테 필요없다 느끼면 이럴수밖에 없다 자기합리화하면서 개인주의를 폭력처럼 휘두룸 얘네는 계통수치는 순간에도 자기연민에 찌들어서 상대에게 미안하긴하지만 미안한 감정을 느끼는 지 영혼이 괴롭고 이런 선택의 상황에 처한 지가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