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일간임

월지 오화에 인오술삼합때문에 지지에 화기운 조내뜨거움. 천간에는 화 없고 임수 2개임

壬戊壬乙

戌寅午酉

병화일 만나면 그 전날부터 아무 이유없이 하루종일 몸쑤시고 피곤하고 기력없음. 만사 귀찮아짐.

병화월 만나면 기운없고 갑자기 이상하게 몸아파서 하던 운동 갑자기 안나가거나 집에만 처박혀있음

2016 병신년에는 처음으로 우울하다는 감정을 겪어봄. 머리가 무겁고 혼자 있다는 망상에 휩싸였음.

병화일간인 사람만나면 내가 먼저 직간접적으로 피해보거나 대화하면 기빨리고 대화에 집중이 잘 안됐음.

병진일주 조별과제 조장: 좆같이 회의 일정잡고 나 이용해먹음. 일 존나못하고 조장이라고 가오 존나잡았음.

병신일주 여자애: 초딩때 같은학교학원 다녔는데 내가 어디가서 잘하는 꼴보고 배아파했음. 영어학원에서 시험보면 내가 항상 1등이었는데 그거때문인지 걔 앞에서 내가 칭찬받으면 나중에 "근데 그거 그렇게 대단한거 아니지 않아?ㅋ"라고 꼽주더라. 또 자기 그림그린 종이에 내가 그림그리는거 허락을 본인에게 분명 받았는데, 안지워지는 볼펜으로 그렸다고 존나 지랄했음. 어릴때니까 그럴 수 있겠지만, 저때 당시에 쟤랑 말섞기 존나 싫었음. 

병신일주 전남친 룸메: 전남친이랑 연애 시작하자 마자 전남친 집에 눌러살게된 놈. 병신같이 주변 사람들 존나챙기는 전남친은 자취중인 여친도 있는 걔를 받아줌... 걔때문에 전남친과 쉽게 만나지도 못하고 언제 나갈건지 말도 안 하고 여친 집에서 잠수타다가 꼭 집 데이트하려는 날에 돌아오고 썅... 결국 전남친이랑 존나 안좋게 헤어짐. 참고로 전남친은 무관 무인성 경신일주. 아직도 걔는 안 나간듯.

병오일주 아는동생: 최근에 다녔던 학원에서 알게된 여자애. 걔가 먼저 말걸어서 다른 애들과도 친해졌는데 무슨일인지 갑자기 걔가 나랑 다른 애들 말 씹고 지 혼자 다른 사람들이랑 붙어다니더라. 그 여자애의 친구였던 계묘일주인 애랑 내가 존나 이해 안되니까 서운한거 있냐고 물어봐도 그 병오여자애는 계속 무시하거나 회피함. 결국 절교하고 지금은 잠깐 학원 그만뒀는데 병오 여자애 빼고 다 연락하고 지냄. 

병자일주 같은반 여자애: 고딩때 처음으로 나에게 했던 말이 "너가 내 펜 가져갔지"라는 어처구니 없는 의심. 그 뒤에도 지 물건 잃어버리고 나서 내가 눈에 들어오면 나부터 의심함. 내가 의심은 해도 좆같이 말하지 말라고 이쁘게 말했는데도 "내가 언제 좆같이 굴었음?ㅇㅅㅇ"라는 반응 보여서 의자로 대가리 찍어누르고 싶었음. 고등학교 3년동안 같은반이었는데 대화 내용은 다 좆같은 의심뿐이었음. 나중에 걔는 몸이 아파져서 한달에 2주씩이나 학교에 안나왔는데, 몸 제대로 못 움직이고 찐으로 아픈 냄새나는거 보니까 원한은 사라짐. 꼬소하다. 

병술일주 전전남친: 피해망상증 조루 10센치. 더 이상의 말은 생략한다.

안 만나본 병화: 병인일주

참고로 저 위에 있는 사람들 모두 신강쪽임. 

병화가 꼬여도 저런 놈들만 꼬임. ㅅㅂ 좆같은 사람들이 전부 병화는 아니지만 내가 만난 병화는 신강이면 개좆같았음. 내가 만난 신약 병화는 딱 한명이고, 싸운 적 없이 가끔 연락하며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