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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밍이 마밍에게 팩폭함 ㅇㅅㅇ...

ㅇㅅㅇ(175.198) 2024.11.22 20:59:21
조회 60 추천 3 댓글 0

사건은 별거 없었음.



법원경매를 보다보니 부동산을 빠르게 취득할꺼 같아서 한번 꼭 보라고 말한것이 발단임.



통화하다가 끊겼길래 카톡으로 한번 남기고 밥먹을때 확인해봤어 (총 세번말한게 끝)


그런데 굉장히 귀찮다는듯이 나 그런여력도 없는데 밥먹는데 그런말을 해야하냐 라고 무심하게


진짜 타인보다도 못하게 치워버리듯이 말해서 진짜 많은 상처를 받아서 기분이 매우안좋아졌다.



본인이 어릴때부터 맨날 나만보면 돈이야기만 하고 우울한이야기만 하고 자기힘든이야기만 해서


그냥 걱정되어서 정보를 준것뿐인데. 그래서 걍 나도 밥먹을때 말안걸고 밥먹고있는데


뭐가 그리 기분나쁘냐는듯이 흘겨서. 솔직히 기분이 많이 나쁘다고 답변.



그러니까 너 오래간만에 밥먹는데 나요새 힘든데 너까지 왜 그러냐 하면서 갑자기 엄청나게 공격하길래


어차피 나도 오래간만에 밥먹는거고 인제 대화하기 싫으니 그냥 말걸지말아달라고 요청.



바로 문쾅닫으면서 자기방들어가고 혼밥함 ㅇㅅㅇ...



솔직히 다른집같으면 엄청난 충격으로 밥을 못먹을테지만 난 이런적 많아서 걍 혼밥하고 있는데



갑자기 20분뒤에 나오더니 내가 뭘 그리 잘못했냐 묻길래



사람이 거절할수는 있는데 그 태도에 따라 다르다고 무슨 생각해주는사람에게 동내개하는듯이 치워버리는 그 무심한 태도가


더 상처라고 이야기하니까.



솔직히 자기가 그때 그런면이 없잖아 있진않았는데 내가 힘든거 알잖냐.



그러길래. 그런건 이해는 하는데 난 내가 힘들때 엄마한테 그런적없고 평소에 사랑한다 뭐한다 하면서 항상 본인힘든이야기


본인감정만 호소하지 내가 힘들거나 아프면 귀찮아하거나 너 내가 일하다왔는데 왜 귀찮게 그래 라고 어릴때부터


그러지않았냐 하니까



내가 언제 그랬냐 니는 나 아플때 엄마 괜찮아 한적있냐? 하니까 어제도 했고 어제도 간식사다줬잖음요 ㅇㅅㅇ



하니까



아...아 그랬지 이람 ㅇㅅㅇ...



솔직히 맨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데 우리집 엄마 아플때나 무슨일있을때 맨날 귀신처럼 달려오고 눈치보는데


맨날 하는말이 24살때 시집와서 고생하고 어쩌구 저쩌구 집안운영하고 사람들은 나 안챙기고


이걸 자기 열받을때마다 하는데 팩트로 언제언제 해줬다 언제언제 누가 해줬다 여기 카톡에 있다 그냥 현실기록을


보여주면 갑자기 말을 돌리거나 한숨 푹 쉬더니 알았다...이람




여기서 중요한것은 맨날 피코하거나 자기가 희생만 했다 주장하는사람들에겐 그사람이 피해를 주거나 감정적 폭력을 하거나


사람들이 도와주거나 해주는것을 모두"기록"하는게 중요함.



왜냐하면 이사람들 머리속에는 타인은 모두 나쁜사람 나에게 피해주는사람 이라고 입력이 되고 기억도 그렇게 왜곡이 되기때문에


현실기반으로 인한 증거를 입증을 못하면 다른사람들이 전부 나쁜사람으로 종결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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