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2 21:57:15
조회 46 추천 0 댓글 0
														

7fed8272b48269f151ee85e1428477739dfdeb8569b3a74eface89a84d829d






내이름은 가비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마가렛과 아버지 루비우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 옆에있는 친구는 아레스,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말하자면 소꿉친구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탓에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나는 항상 아레스의 집에 신세를 지게됐다.



"어서오렴 가비."

"오늘은 오믈렛인데 괜찮지?"



이렇게 말을 건낸 사람은 아레스의 어머니인 루시,

오믈렛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하더라도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 어찌 싫어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좋아해요 아주머님"

"정말...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아무튼 손씻고와서 자리에 앉으렴"



어릴때 어머니를 여윈 나를 가엽게 생각했는지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그리고 나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항상 그런 루시 아주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레스 !!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으랬지 !!"

"치... 또 나한테만 그래 !! 가비한텐 한마디도 안하면서"

"너랑 가비랑 같니 가비만큼 의젓하게좀 있어봐라"



오늘의 점심은 오믈렛, 루시 아주머님의 특기이자 아레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와 오늘 점심은 오믈렛이네"



오믈렛을 본 아레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진다.



"잘먹겠습니다~" x 3



아레스는 나보다 먹는속도가 빠르다.



"가비 빨리 먹고 올라와 방에 있을태니까"



라고 말하며 오믈렛을 순식간에 해치운 아레스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정말... 누굴 닮았는지...."

"아줌마가 치울태니까 다먹었으면 올라가서 놀아도 된단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감사함을 담아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 해봤지만



"애들은 일하는거 아니야, 빨리 올라가~"



라며 내 엉덩이를 살짝 치시곤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셨다.

그렇게 나는 아레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가비, 늦다구~"

"미안미안."

"아무튼 빨리와봐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


그렇게 아레스는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아레스는 바로 침대밑에 손을 넣는다.



"분명 여기쯤..."

"있다 !!"



아레스가 침대밑에서 꺼낸건 투명한 돌, 살면서 처음 보는 돌이다.



"어때 신기하지, 저번에 강가에서 주웠어"



그 돌은 들고있어도 반대편이 훤히 보이는

마치 얼음처럼 투명한 돌이였다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아레스돌이라 지을거야"

"..."

"뭐야 그반응, 아레스돌이 맘에 안드는거야?"

"아니야 멋진 이름이네"

"그치?"



아레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돌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자랑하는데 혈안이 됐다.



"꾸르륵..."



내 배속은 아니니 아레스의 뱃속이겠지...

자신만만하게 신비한 돌을 자랑하던 아레스는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다.



"미... 미안... 나 잠깐 화장실좀...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아레스돌을 구경해도 좋아"



라며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방에있는건 나와, 이 정체모를 투명한 돌 뿐



"하아... 아레스..."



나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아레스가 쓰던 배게에 얼굴을 파뭍는다.



"아레스... 아레스... 아레스..."



그렇다, 내가 가지고있는 또 한가지의 비밀,

그건 바로 내가 소꿉친구인 아레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남자끼리

아마 아레스가 알게되면 혐오하게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최대한 조용히, 티안나게 이 마음을 숨기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기엔 여기는 솔직한걸 아레스"

"아...아니야 그건..."

"뭐가 아니란거지? 내 자지를 훔쳐보고 이렇게 발기해놓고선"

"..."



조심스레 아레스의 자지를 만져본다.



"기...기다려 가비... 같은 남자끼리 이런..."



아레스는 반항하려 해보지만 신비한 돌의 힘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듯 하다.



"저기 아레스, 공격이랑 수비중에 뭐가좋아?"

"공격이랑 수비라니 무슨..."



아레스는 진짜 모르는듯 다시 되묻는다.



"그럼 내 맘대로 정할게"

"맘대로 정한다니 대체 뭐를..."



신비한 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레스를 뒤집자

새하얀 엉덩이와 함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처녀구멍이 보인다.


"자...잠깐..."



발기된 자지를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자 아레스가 당황한듯 말했다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좀만 참아줘"



라고 말하며 아레스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파... 아파앗... 가비 멈춰 아파앗...!!"



아레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당연하다면 당연


살면서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어지는 고통이란....



"아파 진짜 아프다니까 빨리 빼줘엇..."



아레스의 진심어린 애원과는 상관 없다는듯

내 자지는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을 점점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 다음은 기둥...

그리고 뿌리...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이 내 자지 전체를 감싸는게 느껴진다.

그렇게 뿌리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자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아아... 내사랑 아레스..."







더쓰려다 귀찮아서 이까지만씀

진지하게 어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7747150 난 사주 믿게된 이유가 역갤러(211.234) 11.26 101 1
7747149 골라골라 ㅇㅇ(118.235) 11.26 18 0
7747148 트루먼쇼의이상같은 현실은없었다 역갤러(118.235) 11.26 26 1
7747147 와타시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시오니즘 이런거 손대면 [2] 오리도시락(37.166) 11.26 39 0
7747146 살자하는 사주도 있나요? [1] ㅇㅇ(211.234) 11.26 52 1
7747145 남자는 신약 사주중에서 [3] 역갤러(61.251) 11.26 57 0
7747144 역갤녀들은 지능이 낮아서 재밌어 역갤러(223.38) 11.26 38 0
7747142 우연한 드러운 상황도 사람봐가면서 오냐? 역갤러(211.203) 11.26 24 0
7747140 아옷치 송호섭 신붓감 최소 기준 냠냠꾼(148.113) 11.26 27 2
7747139 얼죽아태생인데 아아도 못먹겐노 이젠 춥 역갤러(223.39) 11.26 14 0
7747138 어플=인스타=트위터=sns 역갤러(115.23) 11.26 18 0
7747137 죽어도 못 후려쳐 용 머리 두고 지렁이라면 누가 믿냐 ㅇㅇ(211.36) 11.26 16 0
7747136 2025 인서울 대학 라인은 어디까지?(feat컨설턴트가 말하는) ㅇㅇ(39.7) 11.26 42 0
7747135 얘 사주 좀 봐주세요 ㅇㅇ(106.101) 11.26 31 0
7747134 일녀랑 결혼하고싶다 역갤러(61.251) 11.26 20 0
7747132 기신운때 겪은일 [2] 역갤러(39.7) 11.26 95 4
7747131 비겁입묘 남만 꼬이는 이유가 뭐야? ㅇㅇ(112.144) 11.26 37 0
7747129 자월 계축녀 [1] 역갤러(106.101) 11.26 34 0
7747127 "나도 여자지만, 같은 여자" 이러는 애들 남자일 가능성 높음 [5] 죄인유채현(220.92) 11.26 48 3
7747126 남동생 자꾸 샤워하고 알몸으로 나오는데 [12] ㅇㅇ(223.39) 11.26 90 2
7747125 골라골라 ㅇㅇ(118.235) 11.26 24 0
7747123 어플 안하는 남자가 있긴해? [6] 역갤러(115.23) 11.26 53 1
7747122 천충지충이면 27년도에 죽을수도있겠네 ㅇㅇ(106.101) 11.26 41 0
7747121 이제 한녀들 김치짓 하면 바로 이혼당하겠네 역갤러(106.101) 11.26 20 0
7747120 시발난 무관남이 왜케좋지 [1] ㅇㅇ(14.138) 11.26 29 0
7747119 근데 신강 식생재남 성격은 별로 안좋음 [5] 역갤러(211.36) 11.26 59 1
7747118 저녁밥 개맛있었다 배또_8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1 0
7747117 재극인 조건이 어떻게 됨? [3] 역갤러(211.234) 11.26 69 0
7747115 화목용신인데 오늘 겁재다자 임자 손절하고옴 [1] 역갤러(122.40) 11.26 47 0
7747114 너무 힘들어죽을거같을때 무당한테도 못갔어 ㅇㅇ(223.38) 11.26 25 0
7747112 어플로 만나서 결혼하는애들 ㅋㅋㅋㅋ진짜 웃챙임 ㅜㅜ [2] 역갤러(121.157) 11.26 61 2
7747110 여자는 35 넘어가는 순간 [9] 역갤러(223.38) 11.26 121 0
7747108 식상다 뭐가 좋다는거야 역갤러(115.23) 11.26 40 1
7747107 르네상스 -> 금욕주의 지금 대 르네석세스 자유섹스시대니까 ㅇㅇ(49.164) 11.26 13 0
7747106 부모가 자식한테 가성비 챙기면 자식도 부모 홀대함 [3] ㅇㅇ(223.38) 11.26 42 0
7747105 나 결혼 언제할까 ㅇㅇ(59.1) 11.26 36 0
7747104 지금 섹스스캔들이 문제노 경제침체와 새로운 시대가 열리노 [2] 오리도시락(37.166) 11.26 47 0
7747102 스트레스 개오진다 이 기간 무당 존나 원망함 ㅇㅇ(211.36) 11.26 21 0
7747101 아옷치 송호섭 = 양광준 냠냠꾼(148.113) 11.26 35 3
7747100 일론머스크좀 누가 죽일수없는거노 오리도시락(37.166) 11.26 37 1
7747099 내 신붓감 최소기준 [2] 아옷치(211.235) 11.26 81 1
7747096 나도 여자지만 동덕여대같은 애들 [10] ㅇㅇ(106.101) 11.26 86 8
7747095 인생은 진짜 외모가 전부다 [4] 앙앙오빠앙앙(180.228) 11.26 146 6
7747094 빠르면 5년안에 뇌에 칩박겠노 [1] 오리도시락(37.166) 11.26 29 1
7747093 둘중누가 대운이 더좋냐 ㅇㅇ(118.235) 11.26 20 0
7747092 이 기간 도운 인원 전체 다 손볼거야 ㅎ ㅇㅇ(211.36) 11.26 15 0
7747091 여자 걸레 제일 많은게 식신녀 관다녀 [3] 나루토병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02 3
7747090 사주가 왜 어두워보이는지 말해줄래?? [2] 역갤러(211.203) 11.26 63 0
7747088 동네에 밤 열시까지 하는 병원 있어서 다행이야 ㅇㅇ(211.36) 11.26 12 0
7747087 노처녀들이 불쌍한 이유 역갤러(223.38) 11.26 36 2
뉴스 오현우, 겨울밤 온기 가득 감성 발라드 ‘어깨에 기대요’ 호평 디시트렌드 11.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