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3 03:21:29
조회 66 추천 1 댓글 1
														

7fed8272b48269f151ee85e1428477739dfdeb8569b3a74eface89a84d829d






내이름은 가비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마가렛과 아버지 루비우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 옆에있는 친구는 아레스,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말하자면 소꿉친구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탓에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나는 항상 아레스의 집에 신세를 지게됐다.



"어서오렴 가비."

"오늘은 오믈렛인데 괜찮지?"



이렇게 말을 건낸 사람은 아레스의 어머니인 루시,

오믈렛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하더라도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 어찌 싫어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좋아해요 아주머님"

"정말...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아무튼 손씻고와서 자리에 앉으렴"



어릴때 어머니를 여윈 나를 가엽게 생각했는지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그리고 나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항상 그런 루시 아주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레스 !!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으랬지 !!"

"치... 또 나한테만 그래 !! 가비한텐 한마디도 안하면서"

"너랑 가비랑 같니 가비만큼 의젓하게좀 있어봐라"



오늘의 점심은 오믈렛, 루시 아주머님의 특기이자 아레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와 오늘 점심은 오믈렛이네"



오믈렛을 본 아레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진다.



"잘먹겠습니다~" x 3



아레스는 나보다 먹는속도가 빠르다.



"가비 빨리 먹고 올라와 방에 있을태니까"



라고 말하며 오믈렛을 순식간에 해치운 아레스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정말... 누굴 닮았는지...."

"아줌마가 치울태니까 다먹었으면 올라가서 놀아도 된단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감사함을 담아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 해봤지만



"애들은 일하는거 아니야, 빨리 올라가~"



라며 내 엉덩이를 살짝 치시곤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셨다.

그렇게 나는 아레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가비, 늦다구~"

"미안미안."

"아무튼 빨리와봐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


그렇게 아레스는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아레스는 바로 침대밑에 손을 넣는다.



"분명 여기쯤..."

"있다 !!"



아레스가 침대밑에서 꺼낸건 투명한 돌, 살면서 처음 보는 돌이다.



"어때 신기하지, 저번에 강가에서 주웠어"



그 돌은 들고있어도 반대편이 훤히 보이는

마치 얼음처럼 투명한 돌이였다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아레스돌이라 지을거야"

"..."

"뭐야 그반응, 아레스돌이 맘에 안드는거야?"

"아니야 멋진 이름이네"

"그치?"



아레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돌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자랑하는데 혈안이 됐다.



"꾸르륵..."



내 배속은 아니니 아레스의 뱃속이겠지...

자신만만하게 신비한 돌을 자랑하던 아레스는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다.



"미... 미안... 나 잠깐 화장실좀...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아레스돌을 구경해도 좋아"



라며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방에있는건 나와, 이 정체모를 투명한 돌 뿐



"하아... 아레스..."



나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아레스가 쓰던 배게에 얼굴을 파뭍는다.



"아레스... 아레스... 아레스..."



그렇다, 내가 가지고있는 또 한가지의 비밀,

그건 바로 내가 소꿉친구인 아레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남자끼리

아마 아레스가 알게되면 혐오하게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최대한 조용히, 티안나게 이 마음을 숨기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기엔 여기는 솔직한걸 아레스"

"아...아니야 그건..."

"뭐가 아니란거지? 내 자위를 훔쳐본 뒤 이렇게 발기해놓고"

"..."



조심스레 아레스의 자지를 만져본다.



"기...기다려 가비... 같은 남자끼리 이런..."



아레스는 반항하려 해보지만 신비한 돌의 힘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듯 하다.



"저기 아레스, 공격이랑 수비중에 뭐가좋아?"

"공격이랑 수비라니 무슨..."



아레스는 진짜 모르는듯 다시 되묻는다.



"그럼 내 맘대로 정할게"

"맘대로 정한다니 대체 뭐를..."



신비한 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레스를 뒤집자

새하얀 엉덩이와 함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처녀구멍이 보인다.

발기된 자지를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자 아레스가 당황한듯 말했다



"자...잠깐..."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좀만 참아줘"



라고 말하며 아레스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파... 아파앗... 가비 멈춰 아파앗...!!"



아레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당연하다면 당연


살면서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어지는 고통이란....



"아파 진짜 아프다니까 빨리 빼줘엇..."



아레스의 진심어린 애원과는 상관 없다는듯

내 자지는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을 점점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 다음은 기둥...

그리고 뿌리...


엉덩이 구멍에 뿌리까지 밀어넣자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라는 BL소설을 써볼라는데

진지하게 어떰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7722426 신기한게 잘사는 애들은 특수한 직업도 잘만찾아서 [3] 역갤러(223.39) 12:19 117 6
7722425 영적으로 오염된 사탄 들린 거지 새끼 경인앤을해(211.235) 12:19 28 0
7722424 근데 내가 복전이었거든? 30대가된링딩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29 0
7722423 얘들아 너희들 유산 남기지말고 다 쓰고 죽어야할듯 ㄷㄷㄷㄷㄷ [1] ㅇㅇ(223.39) 12:18 43 0
7722422 여긴 집단독백 진짜 심한듯 ㅡ [1] ㅇㅇ(223.39) 12:18 46 5
7722420 나도 34살 사촌누나 고모부 아프셔서면회가려니깐 [3] 역갤러(223.38) 12:17 41 0
7722418 그래서 너처럼 제대로 아는 것 없는 등신은 아예 상종을 안 하는 법이야 경인앤을해(211.235) 12:17 25 0
7722417 잘생기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남자면 [1] ㅇㅇ(118.235) 12:17 42 0
7722414 살려는자는 죽을것이고 죽을려는자는 살것이다 [3] 역갤러(223.38) 12:16 53 4
7722413 치질의 원인도 참 에고스럽게 찾네 경인앤을해(211.235) 12:16 18 0
7722412 스펙 쌓는 여자들은 진짜 대학교다닐때 스펙쌓음? 역갤러(118.235) 12:15 21 0
7722411 금일 사일런트힐2 리메이크를 시작합니다. 다정한빈도(58.236) 12:15 23 0
7722410 이쁜여자도 취업걱정하면서 스펙쌓음? [2] 30대가된링딩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59 0
7722409 17~24년까지 최악이면 화기신아니지 역갤러(175.117) 12:15 47 0
7722408 남자한테도 한녀묻혀서 인생개작살 내는게 목표냐 ㅇㅇ(106.101) 12:14 11 0
7722407 계미일주 여자 상처 햝아주고싶다 역갤러(223.38) 12:14 22 0
7722406 후장섹하면 치질수술 필수로 한다더라 [4] 역갤러(58.29) 12:14 40 1
7722405 경을의 탐스러운 오단봉 방망이는 경인앤을해(211.235) 12:14 15 0
7722404 나이 만34이상 여자는 절대피해라 피해의식가득함 18시간법칙(222.235) 12:14 28 2
7722403 밖에서 노는 여자들은 하루종일 남자얘기하는데 [2] 역갤러(118.235) 12:14 47 1
7722402 나 기숙사 적성 래번클로로 나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5 0
7722401 걍 미래를 위해서라도 영어는 기본으로 해야하는데 역갤러(223.39) 12:13 21 0
7722400 나 스터디 카페가려고 [5] 30대가된링딩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64 1
7722399 나 싫어하는 사람때문에 내 운이 나빠지냐?? 역갤러(211.203) 12:13 24 0
7722397 요즘 젊은 사람들 밖에 없더니 집에서 다 공부중인듯 역갤러(118.235) 12:12 48 1
7722396 링딩동 취업운있네 [1] 역갤러(223.38) 12:12 32 1
7722395 이쁜여자만나면 행복할거같아 30대가된링딩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7 0
7722394 딩동아 코인 선물하자 [1] 로파소시즌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5 0
7722393 나 지금 존나 우는중 [2] 30대가된링딩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61 0
7722392 넌 면상이 구려서 후장 벌려도 안 박아 줌 경인앤을해(211.235) 12:11 31 1
7722391 나도 무관무재라서 그런지 [1] ㅇㅇ(118.235) 12:10 30 0
7722390 나 인생 진지하게 망한거같음 [2] 30대가된링딩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74 2
7722389 문과 취업 = 외국어잘하는애 , 이과 취업= 무조건 공대 [3] 역갤러(118.235) 12:10 37 0
7722388 커뮤니티 도파민에 중독 되버렸다 탈출 방법 좀 [1] 역갤러(61.75) 12:09 24 0
7722387 애들아 나 통장에 66만원 모았어 [9] 역갤러(118.235) 12:09 49 0
7722384 미국페미도 한녀묻어서 개쪽 당한거 존나웃김ㅋㅋㅋ ㅇㅇ(106.101) 12:08 18 0
7722383 솔직히 대기업 들어가려면 하루웬종일 공부 해야겠더라 [2] 역갤러(118.235) 12:08 34 0
7722382 마취도 죽지만 않는 정도로만 약도 그 정도만 [2] ㅇㅇ(117.111) 12:08 19 0
7722380 Always…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21 1
7722379 나보고 역갤러(118.235) 12:07 22 0
7722378 역갤 떠난다 [3] 역갤러(220.65) 12:07 74 11
7722377 마스크 스모킹 [1] 역갤러(211.44) 12:06 11 0
7722376 중화사준데 점쟁이 마다 용신을 다르게 보네 [1] 역갤러(39.7) 12:06 28 0
7722375 내 주변 예쁜애들 사주도 다 모아봄 [2] 역갤러(118.235) 12:06 245 6
7722374 인민군 모자가 유난히 잘 어울리는 경인앤을해(211.235) 12:06 24 0
7722372 릴스에 사업하는사람 엄청 떠 역갤러(118.235) 12:05 19 0
7722371 지금 막막하면 역갤러(106.101) 12:05 39 0
7722370 계집년들 맨날 떡볶이, 마라탕 쳐 먹고 똥방구뀌는거 로파소시즌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30 0
7722369 사주풀이 소수의 사례를 전체인거 마냥 선동하지 마라 역갤러(61.75) 12:05 9 0
7722366 룸빵이나 창녀촌은 99%가 여자 뽑잖아 [1] ㅇㅇ(106.101) 12:04 24 0
뉴스 [포토] 박신혜, 러블리함 가득 미모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