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부터 얻어지는 부모복, 재산수준에 따라 누리는 것들에 대한 차이도 마찬가지고

진짜 좀 심각할정도로 강박있음 거짓말 안치고

왜 그러냐면 그 현실을 직시함에 따른 비교하위에 위치되는 자신이 못견디게 싫기 때문

우리엄마도 맨날 돈이 중요한거 아니다 말은 했지만 사업자급 이런걸로 맨날 싸움 그걸로 고민하고

근데 그에따른 감정적 불안이 너무 심해서 진짜 상태가 좀 심하면 거짓말 하면서 까지 자기를 합리화 시키는 거

결국 자기가 더 나아지는 방법은 모르는데 자꾸 후회는 되니까 최후의 보루로 택한게 자식한테는 빡세게 살라고 강요함

열심히 하라고 하고 노력하라고 하고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주변에 부모복이 크다 이런거 말해봐라 뭐라말하나

그거 다 핑계라고 말함 진짜다... 내가 할수있는데 게으르고 나태해서 못한거다 이럼

이런부모들 자식 성적보면 온갖 인상쓰면서 성내고 무게 존나 잡고 부담감 무섭게 주는데

자식이 역량 노력이 그에 미치지 못하면 그때 본성이 나오는거임 난리치고 소리지르고

우리부모가 그랬다

그 어떤 속마음도 부모한테 털어놓고싶은 생각없음 내 부모는 내자식 못난거 못보는 인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