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24시간 살면서 솔직히 그래

열심히 안하고 그냥저냥 살기도 하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많잖아?

새벽부터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할아버지 할머니들부터 직장인, 학생들까지 보이잖아

그런데 생각해보면, 연예인, 배우, 아이돌 들도 열심히 사는데

물론 대다수는 크게 안뜨고 무명으로 남는분들도 많겠지만

한번 성공하고 이름알려지면 솔직히 어마어마한 부를 얻잖아

축구선수도 그렇고, 모델, 유튜버 등등

그런데 그 사람들이 길에 지나다니는 일반인들보다 100배 더 노력을 해서 100배 더 수익을 올리고 돈을 버는걸까?

솔직히 그런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

고3 수험생만 해도 최소한으로 잡아도 10%의 상위권 학생들은 피터지게 공부해왔을거 아니야?

빚갚으려고 24시간 직장+알바 하시는 분까지 있을거고

그런데 솔직히 부의 편중화랄까? 느껴지지 않아?

물론 상위 어느 분야든 상위 몇프로들은 잘버는게 정상이지

그런데 너무 차이 날 정도로 돈을 버는 것 같지않아?

그게 배아프고 질투난다는 건 아니고.. 누구든 노력하고 사는데 그 돈 버는 액수가 너무 차이나는건 좀 그렇다 싶어서 그래 ㅋㅋㅋㅋㅋ

차라리 공장을 돌리는 사장이면, 밑에 직원들 월급도 챙겨주고 어쨋든 고용창출면도 있잖아?

솔직히 엔터분야, 스포츠, 방송 분야들은 그렇게 경제 선순환에 도움될정도로, 고용창출면에서 도움이 되는건지 좀 의문도 들어

그냥 소수의 인기 얻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돈을 벌고 또 버는 구조같아서 그래

많은 사람들이 소소하게 월급받고 일자리 창출하는 느낌은 없는데 초고액을 받으니까 솔직히 좀 그렇닼ㅋㅋㅋㅋ 

(자본주의 사회라 당연한 일인건 머리속으로는 이해가는데 부의 양극화가 계속 쏠리는 느낌은 마음속으로 계속 든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