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체력이 괜찮긴한데...

운동을 너무 안함. 물론 일하느랴 바빠서 그러겠지만...

일단 아플때 엄청징징대긴하는데 주변사람은 그런걸 들어줄수는 있어도

본론적으로 해결이 안되고 자기몸은 자기가 챙길수밖에 없음 ㅇㅅㅇ...

뭐 나도 같이 병원에 가준다던지 죽을 사준다던지 징징거리는거 들어준다던지 이런 위로와 감쓰정도만 할수있지

아픈거자체의 본질적 해결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헬스를 다니든 영양제를 챙겨먹든 특히 스트레스를 관리하든 본인이 본인 스스로 노력할수밖에 없음.

나야 항상 지나가는 말로 

헬스다니는건 어때 영양제 챙겨먹는건 어때 정도 권유만 하는거지 본인의지가 없거나 귀찮아하면

본인몸에 대한 리스크는 본인이 질수밖에 없거든 ㅇㅅㅇ

그리고 한평생 자기하고싶은대로 남들이 다 떠받들어주고 자기 원하는대로만 한 사람이니까 남의 말도 잘 안들을뿐더러

특히 마음대로 안되는 힘든시기에 대한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가 취약한거 같음.

나야 맨날 식상 관성운같은 좆같은 운만 오니까 인생 마음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구나. 항상 스트레스나 결핍에 도사리는 환경에서만

살아서 그런지...그나마 이런 스트레스를 어떻게든 배출할줄은 알긴하거든.

여튼 힘든건 이해한다지만 타인은 서브만 도와줄수있지 본론적인 해결책은 해줄수는 없다는거.

내일부터 헬스 2시간 반해야지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