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정말 관인상생이 답인걸까...? 친구 팔자 부러움.

역갤러(122.99) 2024.11.25 13:27:57

조회 330 추천 7 댓글 4

관인상생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평탄한가봄.

인생의 굴곡이 없는 느낌.

큰 부자는 아니어도 돈가지고 곤란해 본적 없는 어린시절

대학교가서도 부모가 알바같은거 안시키고 용돈주고 이상한 학교 선배들이랑 연애하기 전에 어학연수보내줌.

어학연수갔다가 존나 괜찮은 외국인남자랑 연애하면서 영어 존나 늘고 명품선물받고 여행다니고 한국와서 외국인 사귄거 싹 숨김 (친한 친구들한테만 말함..)

졸업하고 회사생활 잘 하다가 보적보당한다고 힘들어했는데 결혼하고 바로 관두고 전문직 남자한테 취집함.

지금은 남편 사랑받으면서 전업주부하고 비싼차 비싼옷 비싼집에 살면서 예쁜것만 보고 살더라.

취집하고 이런거보다 일 안하고 놀고 먹어도 사랑받는 팔자인게 너무 부러움. 그리고 인생에 기신운같은 굴곡이 없다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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