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했던 미친 짓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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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 계수들 이런느낌이면서 밝은거 존나 찾음 밝은애들은 분위기 좆창내는 애들 싫어함 작성자 : ㅇㅇ

예전에 내가 했던 미친 짓 하나앱에서 작성

경인앤을해(211.235) 2024.11.26 01:46:34

조회 87 추천 0 댓글 0

집앞 분수대에 그날따라

굉장히 예쁜 아주 미모가 출중한 중딩 혹은 고딩 여자애가 있는 거야

그런데 사람 보는 눈이 같다고 또래 남자 무리들이 추파를 던지더라고

그래서 츄리닝 차림으로 그대로 지하주차장에 차를 뽑아 가지고 쓔웅 가서

야 너네 여기 안 살지? 집에 까지 태워 줄께 어서타 하니깐

약간 쭈뼜쭈뼜 하더니 타긴 타더라

집까지는 아니고 교대역 근처까지 태워 달래서

중간에 가는 길에 백미러 보면서

내가 니들 존못이면 이런 말 안 하는데

남자들이 들이 댄다고 몸 주고 그러지마 그랬더니

네에 하더라

그날 애들 좀 무서우라고 지하 도로에서 존나 부웅 하고 밟았긔

그렇게 개들 데려다 준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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