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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대기업남, 정병녀 결혼했다 이혼한 썰

ㅇㅇ(124.5) 2024.11.26 10:14:37
조회 174 추천 7 댓글 6


아는 형님 여동생이 정병녀

고3때 우울증 발병해서 전문대 겨우 졸업하고 무일푼 백수로 지내다 

정신과약 장복으로 임신이 불가능하게 됨 


집에서 대기업남 맞선을 주선

대기업남이 자신이 다 책임지겠다고 델꼬 감 


근데, 대기업남이 정병녀 우울증 케어하다 같이 우울증 도져서 힘들어함

회사생활이 힘들어짐 

그래서 정병녀에게 소흘해짐 


정병녀가 카드를 마구 긁음

결국 대기업남 재산을 0으로 만듬


그럴수록 대기업남은 정병녀를 멀리함


이때 그 형님, 

나한테 여동생이 각종 명품 브랜드 색깔별로(!) 사서 주었다고 했음...

결국 신랑은 억대의 빚을 짐


정병녀가 친정 식구들에게 신랑을 욕해달라 요구함

대기업남 집안과 싸움이 붙음


아무튼 그러그러 하다가 결국 정병녀 이혼당함


정병녀는 다시 친정 들어와 우울증약 먹으며 사는데

대기업남 인생 폭망함


이때 그 형님,

나한테 여동생이 그래도 자긴 결혼생활 할수있어서 다행이라 말한다 했음..




결론 :


정병녀는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


정병녀는 스스로 알아서 피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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